【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세상에 없던 살아있는 고객 정보 솔루션 제공, 메이즈" 지난 2022년 3월에 창업한 메이즈(MAZE)는 우리들의 삶이 윤택해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 관계 관리) 고객 경험 수집 솔루션을 제공하는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창업자 송기선 대표는 '내가 가고 싶은 장소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을까'라는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일상생활 속 편리함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창업했다. 송 대표는 "미용실에 갔더니 1~2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했을 때, 미리 알았더라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질문에서 창업 콘텐츠가 시작됐다"며 "지금 이 순간의 정보 제공으로 우리의 삶의 의사 결정의 수준을 크게 높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한 송 대표의 생각은 다양한 공간에서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개발로 이어졌고, 지금 메이즈의 '오프라인 CRM을 위한 고객경험 수집 솔루션'으로 탄생했다. 고객 동일인 여부까지 판단...'라이브 리뷰(Live Review)' 메이즈가 제공하는 서비스 '라이브 리뷰(Live Review)'는 특정한 공간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의 경험과 내용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살아있는 리뷰'라는 뜻으로 통한다. '라이브 리뷰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의 '동일인 여부'를 알아볼 수 있어, 오프라인 공간을 방문한 고객을 온라인 고객과 동일한 방식으로 마케팅 할 수 있을 정도의 요소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처음 본 사람에 대한 동일인 여부를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메이즈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로, 라이브 리뷰의 상품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주는 효과가 있다. 기존 서비스 10% 가격대 '고객경험 수집 솔루션' 제공 메이즈의 고객경험 수집 솔루션은 기존의 CCTV 영상을 분석하는 의존성을 완전히 벗어났다는 점에서 다른 시스템들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영상 등 개인식별정보를 저장하지 않아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없으며, 이 부분은 창업을 하기 전에 다양한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고 시작한 부분으로 메이즈만의 큰 장점이다. 이어 클라우드 사용료 등 데이터 분석 단계에서 학습이 필요하지 않은 데이터를 활용해 타사의 딥러닝 엔진 및 관련 인건비, 재료비, 수수료 등의 비용이 없어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기존 솔루션들과 비교했을 때 10% 이하의 가격대로 공간에서의 고객의 경험과 소비행동 등을 정량적 데이터로 수집할 수 있는 기술을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보안, 안전, 인프라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으며, 현재는 오프라인 체험형 이벤트인 팝업스토어, 박람회, 전시회 등에 출품하는 브랜드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개인정보 걱정 없는 '공간 내부 정보 제공' 메이즈 고객관리 솔류션의 또 다른 장점은 '위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 그 공간 안에서 있는 정보들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성별은 어떻게 되는지, 어느 정도 머물러 있었는지, 무엇을 주문했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특히 다른 시간대, 다른 곳에 방문한 고객을 재인식해 진정한 오프라인 고객관리 정보를 제공, '단골 관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시회나 참업스토어 등의 행사에서는 고객들의 특성과 더불어 체류 시간 등을 알려줌으로써, 시장적합성에 걸맞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송 대표는 "개인정보 보호에 따른 CCTV의 녹화된 영상을 분석하는 방식으로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CCTV에 대한 의존성을 제거한 서비스를 개발, 지금까지 다양한 곳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2-23 16:20:08▲ 사진='메이즈러너', '그것만이 내 세상' 공식 포스터 '그것만이 내 세상'과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200만 돌파가 가시화됐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27만 59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97만 8827명을 돌파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28일 13만 6111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 관객수 195만 3776명을 넘어섰다. 200만 관객까지 '그것만이 내 세상'과 '메이즈 러너'은 각각 3만여 명, 5만여 명 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이날 중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어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은 형제의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고,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출연한 '메이즈 러너'는 시리즈 완결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영화다. 두 작품의 동반 흥행이 훈훈하게 펼쳐지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1-29 09:19:45‘그것만이 내 세상’이 1위를 유지 중인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를 무섭게 따라잡고 있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이하 ‘메이즈 러너3’)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10만25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36만857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개봉된 영화 ‘메이즈 러너3’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들의 내한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2일, 일일관객수 9만9749명, 누적관객수 101만1135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개봉 6일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2위에 안착했다. ‘메이즈 러너3’를 근소한 차이로 추격 중인 '그것만이 내 세상'이 역전에 성공할지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 이어 ‘코코’는 일일관객수 6만8172명, 누적관객수 187만123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1-23 09:52:38'메이즈러너'의 상승세가 개봉 첫주 내내 계속됐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32만 301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 관객수 126만 5318명을 돌파했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훌쩍 넘어섰다. '메이즈러너'는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이기홍 분)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분)와 러너들이 최후의 도시로 향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앞선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에 딜런 오브라이언, 이기홍,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최근 한국을 찾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일일 관객수 25만 7791명, 누적 관객수 91만 339명을 기록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차지했다. 이병헌과 박정민이 출연, 형제애를 다룬 이 영화 또한 '메이즈러너'와 동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중 100만 관객 돌파가 전망돼 눈길을 끈다. 한편 '코코'는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해 누적 관객수 180만 2489명을 돌파했다. 또한 이미 높은 흥행을 기록한 '1987'과 '신과 함께-죄와 벌'은 각각 박스오피스 4, 5위에 올랐다. '1987'은 누적 관객수 666만 7876명, '신과 함께'는 누적 관객수 1354만 2023명을 기록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1-22 09:43:32영화 '메이즈러너 3'이 주말 내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까.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20일 하루 동안 36만 66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94만 4953명을 돌파했다. 또한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장기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완결판인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국내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개봉 전 주연 배우 이기홍,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내한해 국내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의 주인공은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일간 관객수 25만 9677명, 누적 관객수 65만 2453명을 각각 나타냈다. '코코'는 전날 23만 5458명의 관객을 만나 누적 관객수 157만 1366명을 돌파해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1-21 11:17:32영화 '메이즈 러너3'가 3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지난 19일 일일관객수 18만1천39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7만8천289명을 기록했다. 신작의 저력을 보인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는 개봉 3일 만에 60만 관객 수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 12만93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9만2789명을 기록했다.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와 함께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어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는 같은 날 하루 동안 9만855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3만5911명을 기록해 3위에 안착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1-20 11:16:37지난 17일 개봉된 ‘메이즈러너: 데스큐어’에서 ‘민호’ 역을 맡은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아내와 함께 찍은 한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국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이다.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로 이름을 알린 이기홍은 메이즈러너 시리즈에서 열연을 펼치며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의 전편 ‘메이즈러너’와 ‘메이즈러너: 스코치트라이얼’은 각각 2014년, 2015년에 개봉했다. 최근 그는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아 한국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뒤흔들고 갔다. 이기홍은 한 인터뷰에서 한국 이름을 고집하는 것에 대해 “제 이름이고 저는 한국사람이다”라고 밝히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기홍은 2015년 재미교포인 최하영 씨와 5년 연애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완결작인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액션으로 개봉 직후 1위에 올랐다. 메이즈러너 시리즈는 비밀 조직 위키드에 맞서 주인공들이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내용의 SF 액션 스릴러 영화다. 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
2018-01-19 13:10:31신작들이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16만642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수 39만691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개봉된 ‘메이즈 러너3’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일일관객 수 11만299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6만 348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신작들의 활약으로 국내 영화들의 장기집권이 끝나며 영화계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무서운 속도로 박스오피스를 차지한 신작들의 강세가 얼마나 오래 유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1-19 10:23:42▲ 사진='메이즈러너:데스큐어' 공식포스터 영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한국 작품들을 제쳤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22만552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3만48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했던 ‘1987’과 ‘신과함께-죄와벌’을 제치며 당당하게 1위로 올라선 ‘메이즈 러너:데스큐어’는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와 같이 지난 17일에 개봉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일일관객 수 12만6796명, 누적관객 수 15만49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와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한지 하루만에 놀라운 성적을 보여 앞으로의 흥행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1987’은 일일관객 수 9만661명, 누적관객 수 612만31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1-18 09:37:08영화 주역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개봉.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1-11 11: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