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증권이 유진투자선물과 함께 ‘해외 파생상품’ 투자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과 유진투자선물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앵커원 유진투자선물 사무실에서 ‘해외 파생상품 중개’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이수구 유진투자선물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주식옵션 등 해외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객의 다양한 자산군 투자 요구를 충족하고 보다 간편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투자자들이 복잡하게 느낄 수 있는 파생상품 거래를 직관적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투자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사업 모델이 도출되진 않았다. 유진투자선물은 미국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지수 옵션 등 해외 파생상품을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선물 및 옵션 투자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 대표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라며 “이를 통해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들이 투자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0-29 09:38:13[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글로벌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닌자트레이더 그룹(NinjaTrader Group)'의 아시아 첫 해외법인 본사를 부산에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외국계 금융기관 유치를 위해 최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에 위치한 글로벌 금융클러스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했으며, 지난 7일 글로벌 닌자트레이더 그룹의 국내 현지법인인 엔티코리아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글로벌 금융기업 유치는 부산 금융 생태계의 다양화를 촉진하고, 특히 핀테크 등 디지털금융과 융합한 파생금융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엔티코리아는 닌자트레이더 그룹의 100% 출자 법인으로, 현재 금융당국의 선물중개업 인가를 위한 예비 절차를 진행 중이다. 향후 금융당국의 인가 승인이 나면, 자본금과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닌자트레이더 그룹은 2003년에 설립된 미국의 글로벌 금융기술 회사다. 주로 개인 투자자를 위한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과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카고 상업거래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2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부산은 2009년 해양과 파생금융 특화 금융 중심지로 지정된 이후 세계적인 해양물류도시라는 강점을 내세워 해양금융 기반 시설을 확장해 왔으나, 상대적으로 파생상품 관련 금융중심지로서 역량을 갖추는 데에는 부족한 면이 있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이번 닌자트레이더 그룹의 부산 유치로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부산이 파생상품은 물론 디지털금융 중심지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시는 자평했다. 엔티코리아는 영업개시 후 국내 투자자의 해외 장내파생상품 중개에 그치지 않고, 내년 상반기 예정인 한국거래소의 파생상품시장 야간 거래 개시에 맞춰 닌자트레이더 그룹의 글로벌 투자자들을 한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또 정보기술(IT) 및 금융 관련 일자리 창출은 물론, 투자자와 금융 전문가 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의 금융 기반 인프라 확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엔티코리아 정이철 대표는 “부산은 아시아의 주요 금융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닌자트레이더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파생상품 시장의 중심지로서 부산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부산을 국제 금융 허브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선도 금융기업의 부산 유치는 금융산업의 혁신과 경쟁을 촉진하고 '글로벌 금융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해외 글로벌 핀테크 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려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 해외 투자자를 유치하고, 지역 금융생태계와의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방면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10 15:31:29[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SOL증권으로 통합 리뉴얼 된 해외파생거래 출시를 기념해 12월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외파생거래 신규 고객 또는 지난 3월부터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은 이벤트 신청 후 12개월간 온라인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미니 USD 상품은 계약당 2.2달러, 마이크로 상품 거래는 1달러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신한SOL증권에서 해외파생상품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은 거래 신청만 해도 커피 쿠폰이 지급되고, 거래 완료 후에는 상품권 1만원이 제공된다. 또 거래량에 따라 100계약 이상은 1만원, 300계약 이상은 3만원, 500계약 이상은 5만원, 1000계약 이상은 10만원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이벤트 기간동안 매매를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1대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리뉴얼로 플랫폼 고도화 및 성능 개선은 물론 UI/UX 개선과 해외파생 매매 서비스 강화로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및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9-27 14:07:52[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 매매(MTS, 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단 연휴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일본 9월16일, 인도네시아 9월16일, 중국 9월16~18일, 홍콩 9월18일 등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9-06 10:02:12[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19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해외파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실전투자대회는 옵션을 제외한 CME그룹거래소 해외선물 상품이 대상이며, 주간 단위로 총 5차례에 걸쳐 진행이 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익률 상위 10명을 가려 시상을 하며, 주간 입상자에게는 1위 50만원부터 순위별 차등적으로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가 끝나면 대회기간 동안의 참여한 누적 수익률을 기준으로 입상자에게 상금과 경품을 준다. 1위부터 10위까지 상금과 함께 파리 올림픽 국가 순위에 해당하는 국가별 테마 경품을 함께 지급한다. 입상 하지 못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5천원 상당의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하나증권에서 해외파생상품계좌를 가지고 있는 손님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PC의 경우 1Q HTS(파생형), 모바일에서는 원큐파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실전투자대회 메뉴로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대회 중간에 신청을 하면 신청한 날의 다음주부터 참여 된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해외파생상품 투자전략을 점검하고 다양한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실전투자대회와 해외파생상품 투자 교육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바른 해외파생상품 투자문화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회 기준과 수익률 산출 방식, 시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19 09:52:24[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해외파생상품 주니어 트레이더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해외파생상품 주니어 트레이더 양성 과정’은 해외 직접 투자 수요 증가에 따라, 해외투자에 대한 기본 지식 확립과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7월 대학생 연합 투자 동아리 카페, 금융투자 관련 카페 등 투자 관련 커뮤니티에 모집 공고를 올려, 만 20세이상 30세미만 개인투자자 40명을 선발했다. 교육과정은 경제 분석, 기술적 분석 방법 등 해외파생상품 기초 이론적 지식 교육이 실시되며, 현업 트레이더의 실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올바른 투자 인식 정립을 통해 다양한 금융 투자상품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나증권은 MZ세대 투자자 눈 높이에 맞춘 다양한 투자상품 교육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MZ세대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30 14:14:40[파이낸셜뉴스] 해외 파생상품 투자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개인 투자자 김모씨 등 3명이 옛 소득세법 94조 1항 5호 등에 대해 낸 헌법소원에서 지난 18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김씨 등은 2016년 주간에는 한국거래소(KRX)에서, 야간에는 유럽파생상품거래소(유렉스)에서 코스피(KOSPI·종합주가지수) 200 관련 파생상품을 거래했다. 국내 주식 시장 상위 200개 기업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를 만들고 상승·하락 여부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결정되는 옵션·선물 상품 등이다. 이들은 한쪽 시장에서는 이익을 거뒀으나 다른 시장에서는 더 큰 손실을 봤다. 그러나 2017년 12월 이전까지는 양쪽의 손익이 합산되지 않는 바람에 전체적으로는 손실을 봤는데도 이득을 본 부분에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자, 헌법소원을 냈다. 하지만 헌재는 해외 파생상품 시장을 ‘파생상품시장과 유사한 시장으로서 해외에 있는 시장’으로 규정한 자본시장법이 지나치게 모호하고, 양도소득의 범위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파생상품 등의 거래 또는 행위로 발생하는 소득’으로 정한 부분도 포괄위임금지 원칙을 어겼다는 이들의 주장을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헌재는 “해외에서 파생상품이 매매되는 시장이라고 충분히 파악할 수 있고, 여기서 ‘해외’ 또는 ‘유사한 시장’이라는 용어 또한 일반인의 관점에서 무엇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확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파생상품의 발생과 그에 대한 규율의 필요성 및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에 맞추어 탄력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과세 대상이 되는 파생상품의 범위를 하위법규에 위임할 필요성이 있다”며 기각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24-07-22 14:00:40[파이낸셜뉴스] 출범 3년 만에 주식 위탁매매 사업을 궤도에 올려놓은 토스증권이 리테일 부문 1위를 목표로 상품 영역을 확장한다. 연내 미국 회사채, 파생상품까지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기술적으로는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을 대대적으로 손봐 전문투자자들까지 품을 예정이다.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이사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토스증권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수수료뿐 아니라 고객 만족도 측면에서도 국내 증권사 중 리테일 부문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토스증권은 올해 3가지를 안착시킬 계획이다. 우선 상품 측면에선 미국 우량 회사채와 해외 파생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를 하반기 중 선보인다. 그동안 개인투자자들은 성장성을 높게 치는 미국 기업이 발행하는 주식뿐 아니라 회사채에 투자하고 싶어도 종목이 제한돼있고, 무엇보다 최소 투자단위가 수천만원인 탓에 사실상 접근이 어려웠다. 이 문턱을 대폭 낮추겠다는 게 토스증권 노림수다. 김 대표는 “구글, 애플, 엔비디아 등도 회사채를 발행하지만 (그런 물량은) 국내 증권사 한두 군데서만 제공하고, 적어도 2000만~3000만원은 있어야 가능하다”며 “토스증권에선 1000달러(약 132만원) 정도면 매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생상품까지 출시해 투자 선택지를 넓힌다. 파생상품은 증시 상승·하락기 모두 수익을 추구할 수 있고, 비교적 소액으로 거래가 가능하단 특징을 지닌다. 다만 원금 손실 등 위험 부담이 높은 만큼 신규 투자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채널 측면에선 거래 편의성 향상을 위해 WTS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오는 2·4분기 중 내놓을 예정이다. 토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할 수 있어 실행이 간단하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의 연동을 통해 양 채널에서 각각 탐색 경험과 정보가 연결된다. 편리함을 내세우며 고객을 이끌었던 기존 MTS 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UX·UI)에선 확인 안 되는, 보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들도 필요하단 전문투자자들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파악된다. 아직 기업금융(IB), 법인영업(홀세일) 등으로 진출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주식담보대출이나, 신용공여 관련 기술 개발도 아직 착수한 상태가 아니다. 당분간은 리테일 몸집과 다양성을 키우는 데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해외진출 및 자산운용사 설립도 논의된 바 없다는 게 토스증권 입장이다. 다만 김 대표는 기존 증권사들과 협력할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자리 잡고 있는 주식 거래 수수료 증대를 기반으로 기업 수익성도 높이고 있다. 출범 3년 만인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15억3100만원을 기록하며 첫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 3월 기준 고객은 580만명, 매달 토스증권을 찾는 월평균사용자(MAU)는 300만명이 넘는다. 특히 해외주식 성적이 좋다. 지난해 토스증권 외화증권 수탁수수료는 667억원으로, 한국투자·KB·신한투자증권 등을 제치고 전체 5위에 올랐다. 김 대표는 과거 전산장애와 관련해선 “기술을 고도화했으나 이런 문제가 발생한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했고, 관련 투자도 늘리고 있다”고 답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3-14 12:35:03[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해외파생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CME 해외파생 수수료 및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CME란 세계 최대 규모의 시카고 금융상품 선물거래소로 지수선물, 금속선물, 에너지선물, 통화선물을 거래하는 대표 파생상품 거래소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해외선물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에 신규 계좌 고객 및 2023년 8월1일 이후 해외파생상품 거래가 없는 휴면계좌 고객은 이벤트 신청 시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법인계좌 및 FX마진(유사해외통화선물) 거래는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신한투자증권은 해외선물계좌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 및 미니 계약당 USD $2.49 수수료를 적용하고, 마이크로 상품 계약당 $1.00, Micro Crude Oil(MCL) 상품은 $1.5 수수료를 적용한다. 이는 농축산물과 Nikkei225 $를 제외한 CME거래소 USD 결제상품 대상이며, 이벤트 신청 익영업일부터 6개월간 적용된다. 또 신한투자증권은 해외파생상품 계좌 고객 대상으로 매주 1계약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매주 거래 시 최대 7잔까지 받을 수 있다. 매주 거래량에 따른 추첨권을 차등 지급하며, 주차별 경품 추첨을 통해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과 애플워치 SE2를 제공한다.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 발생 시 신한투자증권이 부담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3-11-08 14:59:31[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매매(MTS, 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단 연휴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인도네시아는 28일, 중국은 29일부터 다음달 3일, 홍콩은 다음달 2일이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데스크 운영과 함께 다음 달 31일까지 '해외 주식 매일매일 Lucky Chance'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일간 해외 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고객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며, 맥북에어, 캘러웨이 드라이버, 다이슨 에어랩,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스탁콘, 치킨·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 MTS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3-09-22 11:4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