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로 지내는 ‘P씨’ 그는 최근 교수, 학생들 사이에서 주식으로 성공했다고 소문났다. 그의 증권투자강의는 항상 학생들이 넘친다. 그의 주식경력 31년과 재밌는 화법은 그의 강의는 인기가 폭발할 수 밖에 없다. F1스탁 VIP멤버인 대학교수 P씨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곧 은퇴를 앞둔 그는 자금을 분배해서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한다.이어서 P씨는 “나도 주식시장에 있는지 3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투자금의 3~40%를 전문가의 리딩에 맡겨 운용하는 것이 포트폴리오 면에서 헷지(hedge)가 된다”고 조언한다. 이어서 대학교수 P씨는 “높은 적중률과 안정성 때문에 현재 장기회원으로 애용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얻을 것”이라 귀뜸했다.VIP 장기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정직하고 안전한 수익률이기 때문이다. F1스탁은 파이낸셜뉴스가 엑스원과 제휴해 만들어 낸 문자 추천 서비스로 매수가, 매도가, 손절가, 투자비중까지 정확히 제시해주어 문자 따라 그대로 매수, 매도만 하며 수익을 낼 수 있는 간단한 서비스이다.(사이트내 매매일지 정확히 시스템 자동기록)F1스탁 문자추천 서비스를 받은 회원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뜨겁다. 증권 고수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까지 전문가의 상승 주도주를 집어내는 능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현재 F1스탁에서 하반기 1+1이벤트도 진행하고있으니, 기회 놓치지말고 함께하길 강력 추천한다.▶▶F1스탁 VIP문자서비스 3일 무료체험신청◀◀->VIP 3일 무료체험 이용 종료 후, 결제는 안되니 안심하시고 체험해보세요->연장 희망자는 사이트 결제 혹은 회사로 전화주세요[증권가 이슈종목]유니더스, 코리아나, 제이씨현시스템, 중국원양자원, 파티게임즈
2014-11-21 10:54:55▶▶F1스탁 문자추천 서비스◀◀▶추천 적중률 82% / 누적 수익률 794%◀최고의 적중률로 검증된 F1스탁 전문가의 추천종목 서비스가 최근 시장에서 연일 화제이다.최근 추천주 중 중국원양자원, 알에프텍, 와이디온라인, 엠제이비, 대성창투 등으로 수익을 올린 투자자들의 감사 전화 및 장기결제 전화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사이트내 매매일지 자동기록)직장인 P씨는 월급보다 높은 주식 수익 때문에 요즘 항상 즐겁다. 처음엔 허둥댔지만, 종목 문자가 오면 빠르게 타이밍을 봐 매수에 들어간다. P씨는 “요즘 운이 좋아서인지 월 500만원씩은 버는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서 P씨는 “직장인이라 빠른 대응을 못해 손실을 많이 봐서 의심도 많았지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가입했는데 정말 수익을 계속 얻는게 신기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자서비스 3일간 무료로 받아보기(클릭)◀◀->3일 무료 추천 서비스 이용 종료 후, 결제는 안되니 안심하시고 체험해보세요장기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정직하고 안전한 수익률이기 때문이다. F1스탁은 파이낸셜뉴스가 엑스원과 제휴해 만들어 낸 문자 추천 서비스로 매수가, 매도가, 손절가, 투자비중까지 정확히 제시해주어 문자 따라 그대로 매수, 매도만 하며 수익을 낼 수 있는 간단한 서비스이다.F1스탁 문자추천 서비스를 받은 회원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뜨겁다. 증권 고수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까지 전문가의 상승 주도주를 집어내는 능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현재 F1스탁에서 하반기 1+1이벤트도 진행하고있으니, 기회 놓치지말고 함께하길 강력 추천한다.[증권가 이슈종목]유안타증권, 보성파워텍, 현대엘리베이터, 금호산업, 제이씨현시스템▶▶문자서비스 3일간 무료로 받아보기(클릭)◀◀->3일 무료 추천 서비스 이용 종료 후, 결제는 안되니 안심하시고 체험해보세요
2014-11-17 10:07:45▶▶F1스탁 문자추천 서비스◀◀▶추천 적중률 81% / 누적 수익률 517%◀최고의 적중률로 검증된 F1스탁 전문가의 추천종목 서비스가 최근 시장에서 연일 화제이다.최근 추천주 중 중국원양자원, 유원컴텍, 테크윙, 가온미디어 등으로 수익을 올린 투자자들의 감사 전화 및 장기결제 전화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사이트내 매매일지 자동기록)저금리 시대에 딱히 자금을 굴릴 곳이 없어 고민했던 외국계 건설회사 임원이였던 은퇴자 P씨는 “F1스탁 문자추천 서비스를 우연히 알게되었다” 며 “문자로 편리하게 받아 매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은퇴자 P씨는 “높은 적중률과 안정성 때문에 현재 장기회원으로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문자서비스 3일간 무료로 받아보기(클릭)◀◀->3일 무료 추천 서비스 이용 종료 후, 결제는 안되니 안심하시고 체험해보세요장기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정직하고 안전한 수익률이기 때문이다. F1스탁은 파이낸셜뉴스가 엑스원과 제휴해 만들어 낸 문자 추천 서비스로 매수가, 매도가, 손절가, 투자비중까지 정확히 제시해주어 문자 따라 그대로 매수, 매도만 하며 수익을 낼 수 있는 간단한 서비스이다.F1스탁 문자추천 서비스를 받은 회원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뜨겁다. 증권 고수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까지 전문가의 상승 주도주를 집어내는 능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현재 F1스탁에서 하반기 1+1이벤트도 진행하고있으니, 기회 놓치지말고 함께하길 강력 추천한다.▶▶문자서비스 3일간 무료로 받아보기(클릭)◀◀->3일 무료 추천 서비스 이용 종료 후, 결제는 안되니 안심하시고 체험해보세요[증권가 이슈종목]현대리바트, 제이비어뮤즈먼트, 이필름, 아가방컴퍼니, 유안타증권
2014-11-11 10:07:31“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니 자부심도 생기고 매일 일하면서 건강하게 사니 밥도 잘 넘어가네요.” 지난 11월부터 진해에서 문화재발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피용찬씨(64세)는 요즘 그야말로 살맛이 난다.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시작했기 때문. 피 씨는 퇴직 전 목공예 분야에 25년동안 종사했던 기술자다. 이 경험을 살려 현재 진해에서 문화재발굴원으로 활동하며 월 88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고 있다. 우리문화재 연구원 측은 “어르신들이 집중력도 좋고 섬세해 문화재 발굴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면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동안 단순노동에 그친다는 지적을 받아온 노인 일자리사업이 최근 변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자립형 노인일자리사업’을 발표하고 문화재발굴원과 같은 섬세한 손재주가 필요한 사업 등 노인 적합 직종을 발굴해 고령자친화형 전문기업으로 지정하고 시설비, 운영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는 고작 20만원 정도 밖에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자립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론 최대 3억원까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실질적인 금전적 지원을 통해 피 씨와 같은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것. 보복부는 이 사업을 통해 노인에 특화된 전략 직종을 개발하고 지원해 노인 우선고용시장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일자리사업의 영세성 및 재정의존성을 극복하고 사업의 규모화 및 민간의 대응투자도 유도키로 했다. 피 씨는 “연구원들과 같이 일하면서 배울 점도 많다”면서 “다시 한번 내 삶을 돌아보게 되는 등 인생공부까지 겸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은퇴후 재취업으로 일확천금을 꿈꿔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 피 씨는 “작업장까지 집에서 왕복 60km정도 되는데 기름값, 밥값을 빼고 나면 하루에 버는 돈은 5만3000원이 고작이다”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야지 돈을 생각하면 여기서 일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년이 빨리오는데 집에서 놀수는 없고 이같은 제도를 통해 일을 하면 국가에 발전이 되고 보탬이 되지않겠나”면서 “일을 하면서 시간도 잘가고 건강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김아름기자
2011-04-04 16:03:00[파이낸셜뉴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위기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와 보호자 129명이 참여한 ‘브리지스쿨’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장기간 치료로 지친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눈썰매를 타고 자연생태원을 탐방하며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자조모임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희망브리지가 4년간 이어온 ‘브리지스쿨’은 30대 사업가 P씨의 기부로 시작된 50억원 규모의 의료지원 사업이다. 중증 화상, 외상, 심뇌혈관질환을 앓는 아동에게 최대 5년간 의료비를 지원하며 현재까지 87명이 혜택을 받았다. 치료뿐만 아닌, 가족의 정서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여행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그동안 병원과 재활센터를 오가느라 가족이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이번 여행을 통해 아이도 한층 밝아진 모습이고,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중증 질환 치료는 아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힘든 과정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잠시나마 회복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희망브리지는 앞으로도 환아와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2-20 10:17:56[파이낸셜뉴스] "점포에 직접 찾아와서 환전을 하려는 손님은 없었다. 하지만 아마존 같은 글로벌 오픈마켓에서 소규모로 수출, 수입을 하는 사장님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졌다." 4일 경기 안양의 A은행에서 기업금융을 담당하는 행원 K씨는 "오전에 점포를 직접 찾은 고객 수는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었다"며 "소규모로 수출, 수입을 하는 사장님들이 환헤지도 없이 그냥 들고 있던 대금을 아까워하는 사장님들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비상 계엄과 계엄 해제 여파로 외환시장은 물론 전체 금융시장이 흔들리자 금융당국은 적극적인 시장 안정대책을 내놓고 있다. 특히 한국은행은 시장이 안심할 수 있을 정도로 긴 시간 동안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여러번 강조했다. 서울 서초구 KB국민은행 B지점에서 일하는 P씨도 "아침 일찍 '환테크'와 여행 자금을 미리 바꿔둘 목적으로 수천만원 수준의 원화를 달러로 바꾸러 온 고객이 한 명 있었지만 매장 분위기는 어제의 계엄 사태와 별개로 평온하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이날 각 지점에 '외화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고객에게 안내하라'는 내용의 긴급 하달 공문을 내리기도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점별로 해외여행객을 제외한 환전 수요는 많지 않은 편"이라며 "결제일을 앞둔 기업들의 환율 관련 문의만 간간이 들어오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의 분위기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서울 하나은행 C지점의 행원은 "3개월 뒤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손님이 원·달러 환율이 많이 올라 걱정이라며 지금이라도 바꿔둬야 하냐는 전화를 받았다"면서 "한동안 환율의 변동폭이 클 수 있으니 일단 관망하길 권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도 "어젯밤 앱에서 환전 수요가 평시 대비 10배까지 치솟으면서 일부 지점에 고객이 몰릴 수도 있겠다고 예상했지만 실제 상황은 고요하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도 "각 지역별 영업본부 통해서 모니터링 하고 있는데 모두 평온하다는 소식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조병규 우리은행은 전 직원에게 '은행장 서신'을 띄워 철저한 시재금 관리와 환율 대응 그리고 계엄에 대한 발언 자제령을 내렸다. 조 행장은 편지에서 혹시 모를 달러나 원화 수요에 대해 평소 대비 시재금을 더 많이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현금에 대한 수요가 평소보다 많을 수 있으니 영업점별 시재 유동성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주시고 혼란스러운 상황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사고에 대한 점검도 철저히 해 달라"고 지시했다. 사회적 혼란을 틈탄 전화금융사기에 대비하라는 지시다. mj@fnnews.com 박문수 박소현 이주미 기자
2024-12-04 15:29:59[파이낸셜뉴스] 최근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빌미로 그를 협박, 금품을 갈취한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이 수익 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또 다른 '사이버렉카'들도 제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국회 국민 동의 청원 게시판에는 '모녀를 죽음 내몬 유튜버 P모 채널의 수익 정지 및 수익 환수 나아가 채널 삭제를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 A씨는 "P 채널은 고인이 된 '잼미'라는 여성 BJ를 조롱하는 영상 콘텐츠로 그의 어머니와 해당 BJ까지 자살에 이르게 한 악질 유튜버"라고 지적했다. 그는 "잼미 씨는 2019년 방송 도중 남성 혐오 제스처를 했다는 이유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거센 비판을 받았다. 2차례 사과했음에도 일부 남성 유튜버들이 잼미를 저격하면서 비판 수위가 더욱 거세졌다"며 "그중 제일 악질적으로 조롱한 인물이 바로 P씨"라고 주장했다. 이어 "P씨는 잼미를 저격하는 영상을 올려 남성 구독자가 많은 그를 남성을 혐오하는 '페미'로 낙인 찍히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또 "잼미는 어머니 사망 이후 '엄마가 나 때문에 죽은 것 같다'라고 자책하며 악플을 멈춰달라고 고통을 호소하는 방송을 했다. P씨는 그 영상을 두고도 조롱하는 방송을 올리는 극악무도한 일까지 벌였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결국 잼미는 2022년 1월 자살에 이르렀다. 이후 콘텐츠로 올렸던 영상은 삭제했으나 잼미는 세상에 없다"고 토로했다. A씨는 "잼미 모녀 죽음에 P씨가 직접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은 아니다. 그러나 본인 콘텐츠를 위해 페미도 아닌 여성 유튜버를 페미로 프레임화해 악플과 사이버 블링의 고통 속에 죽음으로 몰고 간 '간접 살인'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P씨는 잼미 죽음 이후에도 유명인을 상대로 한 억측 영상을 계속 올리고 있다. 본인은 검은 고글에 가려져 얼굴조차 공개하지 않은 채 특정 인물을 조롱하는 행위를 멈춰야 한다"며 "P씨가 이런 콘텐츠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없도록 수익 정지와 환수 및 채널 삭제를 청원한다"고 말했다. A씨가 지목한 P씨는 유튜버 '뻑가'로 추정된다. 그는 온라인에서 쟁점이 되는 사안을 다루는 유튜버로 젠더 관련 이슈를 비롯해 특정 인물에 대한 조롱과 모욕을 일삼았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그는 잼미가 남성 혐오 제스처로 논란에 휘말리자 잼미를 페미니스트라고 비난하는 취지의 영상을 여러 차례 제작했다. 이후 잼미는 극단적 선택을 했고 뻑가는 잼미를 저격한 영상을 삭제했다. 이와 관련해 뻑가는 잼미에 대한 사이버 불링(집단 괴롭힘)을 주도한건 자신이 아닌 다른 인기 BJ들의 팬덤이었다고 주장했다. 뻑가는 17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최근 나에 대해 다시 한 번 굉장히 안 좋은 루머가 돌고 있어서 또 해명을 하려고 한다. 잼미님 사건에서 항상 나오는 말이 뻑가가 주도해서 그런 사태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100% 자료에 입각한 그 때 상황을 보여드리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2019년 아프리카 BJ 감스트, 외질혜, 남순 이들은 '나락즈'라는 크루를 만들어 방송하고 있었다. 당시 저 세명이 잼미님에 대해 성희롱성 발언을 하게됐고 그 세 명은 바로 잘못을 뉘우치고 다음날 사과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10일) 밤 9시가 다 돼가는 시간에 첫 영상을 올린다. 재가 사람들을 선동하고 여론조작을 했다고 보기엔 꽤 늦은 시간이다. 그리고 5년 전 당시 나는 구독자 10만명대인 수많은 렉카 유튜브 채널 중 하나였다. 현재 나만 오직 살아남았기 때문에 내가 이 사건을 주도해서 선동했다는 누명을 쓰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30일 동안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경우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7-17 22:23:18“아침 일찍이 줄서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동탄역 인근 마지막 입지에 평면도 잘나왔고, 상품성도 좋은데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니까 사람이 많이 몰릴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이 정도면 일단 청약해야 하지 않을까요” 서울 은평구 거주, P씨 대방산업개발이 3일(수) 오늘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선보인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개관 전부터 ‘호갱노노’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약 1만 1000여명이 동시 검색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이다. 이러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동탄역 대방 엘리움’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에는 오픈 시간 전부터 방문객들의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한다.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부터 젊은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아왔다. 견본주택 내부는 모형도와 각 유니트 입구에 상품을 살펴보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고, 상담 창구에는 내부 설계, 상품, 청약 조건 등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고객들로 붐볐다. 한편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63㎡와 82㎡의 아파트 464가구와 전용면적 85㎡와 86㎡의 오피스텔 88가구, 총 552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실거래가 대비 합리적인 선에 책정되었다고 평가받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탄역린스트라우스' 전용면적 84㎡는 지난 3월 11억 6천만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8일(월) 특별공급,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수)이며, 계약 체결은 오는 29일(월)~31일(수) 사이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역 인근 마지막 분양단지이고,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라 수요자분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입주민분들이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03 10:33:44고(故) 이선균씨 사건과 관련해 이씨와 유흥업소 실장 A씨의 대화가 그대로 공개되는 등 '사적 제재'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한 유튜버는 이씨를 공갈협박한 용의자로 수사를 받아온 P씨의 얼굴과 이름도 공개했다. 또 다른 유튜버는 방송에서 불륜의 고통을 호소하다 사망한 B씨의 남편을 만나온 불륜녀의 신상을 공개한 바 있다. 누군가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에 사실 혹은 거짓을 게재하면 실형을 받거나 벌금에 처해진다. 하지만 대다수 사적제재로 인한 처벌은 수백만원에 그쳐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도 넘는 사생활 정보 공개12월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등에 따르면 여러 유튜브 채널이 이씨와 A씨, 이씨 지인과 A씨가 통화한 녹취록이 풀렸다. 영상에선 두 사람의 사적인 통화 내용이 자막과 함께 나왔다. 녹취 음성에는 이씨가 경찰 수사받았던 혐의와 관련 없는 이씨의 사생활까지 공개됐다. 지난달 24일 한 언론사가 해당 지인과의 통화내용 일부를 공개한 뒤 한 달도 안 돼 또다시 사생활이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셈이다. 혐의와 관련없는 사생활 관련 내용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자 이씨는 주변에 괴로움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월 대전 초등학교 사망 사건에서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가해자로 추정되는 학부모의 얼굴은 물론 개인 전화번호와 직장 주소 등도 공개됐다. 계정 이용자는 "혹자는 선을 넘는다고 하지만 개의치 않는다"며 "저 악마들 때문에 한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고 공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역시 지난 6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 남성의 이름과 얼굴, 출신지 등을 공개했고, 또 다른 유튜브 채널 '불륜잡는 헌터 공룡아빠'는 고(故) 최성희씨 남편의 상간녀의 이름과 사진, 나이 등을 공개했다. 특히 전화번호와 주소, 출신지 등은 제도권 안에서 이뤄지는 경찰의 신상공개에서도 포함시키지 않는 항목이다. 얼굴 공개 역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특정강력범죄 사건의 피의자에 한해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쳐 이뤄진다. ■"솜방망이 처벌 손질해야"사적 제재는 불법이다. 정보통신망법 70조에는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에 사실 혹은 거짓을 게재하면 3~7년 이하의 징역과 3000만~5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한다. 하지만 법원 판결은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정경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정통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지만 지난 8월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전수미 법무법인 굿로이어스 변호사는 "여론의 지탄을 받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얻는 이익이 법에서 받는 손실보다 크다고 생각하면 유튜버 등의 사적 제재 행위는 앞으로 더 심해질 수 있다"면서 "정보통신망법에서 사적제재를 제지하는 조항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형벌은 벌금형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한국사회의 콘텐츠 소비 경향도 한몫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현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대중들이 이런 사적제재 콘텐츠를 소비하는 행위도 콘텐츠 제자작들 입장에선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다"면서 "이 때문에 사적제재 행위가 재생산되는 방식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3-12-31 20:08:28[파이낸셜뉴스] 고(故) 이선균씨 사건과 관련해 이씨와 유흥업소 실장 A씨의 대화가 그대로 공개되는 등 '사적 제재'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한 유튜버는 이씨를 공갈협박한 용의자로 수사를 받아온 P씨의 얼굴과 이름도 공개했다. 또 다른 유튜버는 방송에서 불륜의 고통을 호소하다 사망한 B씨의 남편을 만나온 불륜녀의 신상을 공개한 바 있다. 누군가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에 사실 혹은 거짓을 게재하면 실형을 받거나 벌금에 처해진다. 하지만 대다수 사적제재로 인한 처벌은 수백만원에 그쳐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도 넘는 사생활 정보 공개12월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등에 따르면 여러 유튜브 채널이 이씨와 A씨, 이씨 지인과 A씨가 통화한 녹취록이 풀렸다. 영상에선 두 사람의 사적인 통화 내용이 자막과 함께 나왔다. 녹취 음성에는 이씨가 경찰 수사받았던 혐의와 관련 없는 이씨의 사생활까지 공개됐다. 지난달 24일 한 언론사가 해당 지인과의 통화내용 일부를 공개한 뒤 한 달도 안 돼 또다시 사생활이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셈이다. 혐의와 관련없는 사생활 관련 내용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자 이씨는 주변에 괴로움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월 대전 초등학교 사망 사건에서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가해자로 추정되는 학부모의 얼굴은 물론 개인 전화번호와 직장 주소 등도 공개됐다. 계정 이용자는 "혹자는 선을 넘는다고 하지만 개의치 않는다"며 "저 악마들 때문에 한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고 공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역시 지난 6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 남성의 이름과 얼굴, 출신지 등을 공개했고, 또 다른 유튜브 채널 '불륜잡는 헌터 공룡아빠'는 고(故) 최성희씨 남편의 상간녀의 이름과 사진, 나이 등을 공개했다. 특히 전화번호와 주소, 출신지 등은 제도권 안에서 이뤄지는 경찰의 신상공개에서도 포함시키지 않는 항목이다. 얼굴 공개 역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특정강력범죄 사건의 피의자에 한해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쳐 이뤄진다. "솜방망이 처벌 손질해야"사적 제재는 불법이다. 정보통신망법 70조에는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에 사실 혹은 거짓을 게재하면 3~7년 이하의 징역과 3000~5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한다. 하지만 법원 판결은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정경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정통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지만 지난 8월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전수미 법무법인 굿로이어스 변호사는 "여론의 지탄을 받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얻는 이익이 법에서 받는 손실보다 크다고 생각하면 유튜버 등의 사적 제재 행위는 앞으로 더 심해질 수 있다"면서 "정보통신망법에서 사적제재를 제지하는 조항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형벌은 벌금형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한국사회의 콘텐츠 소비 경향도 한몫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현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대중들이 이런 사적제재 콘텐츠를 소비하는 행위도 콘텐츠 제자작들 입장에선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다"면서 " 이 때문에 사적제재 행위가 재생산되는 방식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3-12-29 14: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