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의 한복 세미누드 화보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추자현이 중국판 플레이보이라 불리는 남성지 ‘난런장’와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속 추자현은 한복을 입고 세미누드 화보를 찍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는 한 네티즌의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국내에 알려졌으며 추자현은 한복 저고리에 속치마만을 입고 벗은 한복치마를 발 끝에 걸치고 있는 등의 세미누드 컷을 찍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이는 왜 하필 한국 고유의 의복인 한복 화보를 입고 누드를 찍은 것인가에 대한 의문과 함께 우리나라도 아닌 중국에까지 가서 찍은 화보로 인해 한복의 아름다움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는 것.
하지만 일각에서는 세미누드가 어느정도 통용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한복의 정통성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도였다며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추자현은 ‘아내의 유혹’ 중국판 리메이크 작인 ‘회가적 유혹’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양지원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토마스 쿡' 정순용 결혼, 14년 열애 결실 '시선집중'▶
영구아트 직원 폭로, 도박-장부조작-가스총 "수사 의뢰할 것"▶
美 힙합거장 루다크리스 "YG 힙합 세계적 경쟁력 있다" 극찬▶
이수근 소감 “코미디언 설 수 있는 무대 한정돼 안타까워”▶
배용준-김수현, 일본 방문 하네다공항 수천명 운집 북새통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