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후지TV, 이민호 시티헌터 6회 연장방송..무편집 결정


일본 후지TV가 이민호 출연작 ‘시티헌터’의 6회 연장방송을 결정했다.

10일 이민호 소속사 측은 “이민호의 주연 드라마 ‘시티헌터’가 일본 후지TV에서 6회를 연장한 26회로 방송되게됐다”고 밝혔다.

이에 후지TV는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통해 ‘시티헌터 in Seoul’의 연장을 알렸으며 이는 드라마 방송 중 삽입되는 광고로 인해 드라마가 짧게 편집되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방송사 측은 “드라마 방송시간이 짧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드라마가 중간광고로 총 53분 방송에 8분 가량의 광고가 삽입, 실제 방송 분량은 45분으로 한국에 비해 상당 분량이 편집 된 상태이기 때문.

이에 후지TV측은 “시티헌터의 엔딩 장면을 변경, 편집 되는 부분을 최소화 해 방송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결정에 이민호 관계자는 “현재 이민호에 대한 관심도가 급상승 중이다”라며 “꽃보다 남자 이후 지상파 방송은 처음이며, 도묘지(구준표)와는 완전히 다른 이민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위험한 남자’라고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을 위해 신중한 검토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윤아 뉴욕 직찍, 캐주얼 재킷-원피스 입고 '美친 미모' 과시
아이돌 협박, 前 여친 '알몸동영상' 빌미 거액 요구
캐서린 헤이글, 한국 입양딸과 함께한 MV공개 '딸바보 인증'
유재석 피로연 사진공개, 나경은과 수줍은 입맞춤 '훈훈'
정우주-김민지 열애설, 중앙대 ‘선남선녀 캠퍼스 커플’ 탄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