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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 ‘범죄예방환경설계’ 인증

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 ‘범죄예방환경설계’ 인증
최후영 동부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 상무(왼쪽)와 강부성 한국셉테드학회 회장이 '범죄예방 환경설계' 본인증 수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인천 계양 센트레빌이 한국셉테드학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본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부건설측은 계양 센트레빌이 이번 셉티드 인증과 함께 공동주택 최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친환경 건축물 우수등급'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본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주거환경 관련 인증 4관왕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인천 계양구 귤현동 일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15층 26개동에 총 1425가구(전용면적 84~145㎡)로 이뤄졌다.

계양 센트레빌은 지난 2월 1단지 715가구 입주에 이어 다음달 5일 2·3단지 710가구가 입주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동부건설은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세 놓기를 원하는 계약자와 전세수요자를 직접 연결시켜 주는 '전세 1:1 매칭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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