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역창업활성화 및 (예비)창업자들의 유망한 아이템 발굴을 위한 '2015년 미추홀 창업나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제조 및 지식서비스 등 사업화가 가능한 전 분야로, 예비창업자이거나 3년 미만(2012. 1월 1일 이후)의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창업리그(전 실전창업리그)와 타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수상자 및 수상한 아이템, 타인의 특허?실용신안 등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우려가 있는 아이템을 가진 자는 참가할 수 없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수상자에게는 인천대 총장상 1명에게 상금 5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총상금 2400만원을 지원한다.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에게는 올해 대한민국 창업리그 본선 참가권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www.inu.ac.kr) 및 인천대 창업지원단(www.inustartup.or.kr)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tartup@inu.ac.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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