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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前 피겨 국대 곽민정과 3년째 열애 ‘빙상 커플’ 탄생

박세영, 前 피겨 국대 곽민정과 3년째 열애 ‘빙상 커플’ 탄생


박세영쇼트트랙 선수 박세영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과 열애 중이다.12일 오후 한 매체는 박세영과 곽민정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연애를 시작했고, 여전히 좋은 관계로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2월 박세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정(Minjeong)’과 ‘세영(Seyoung)’이 새겨진 커플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세영 곽민정, 축하해요”, “박세영, 곽민정과 계속 오래 가길”, “박세영, 곽민정 보기 좋은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곽민정은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최연소로 참가해 포스트 김연아로 기대를 모았었다. 박세영은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했고,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박승희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져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