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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외선 차단에 몸매 보정효과 '물놀이 최적패션'

강한 자외선 차단에 몸매 보정효과 '물놀이 최적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의 필수 아이템인 래쉬 가드(Rash Guard)를 출시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래쉬 가드는 폴리 에스터·우레탄 등을 혼용해 만든 수상운동 상품의 한 종류다. 최근들어 수영복보다 래쉬 가드를 입는 물놀이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워터파크·해수욕장 등의 물놀이 시설에서 뿐 아니라 온천시설에서도 착용할 정도로 대중화되는 추세다. 에잇세컨즈는 래쉬 가드에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입혔고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날씬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 소재(UPF50+)를 사용했고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치 기능을 강화했다. 물놀이 후에도 항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속건성이 좋은 소재를 활용했다.

특히 에잇세컨즈 래쉬 가드는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탄력성으로 몸매를 보정해줄 뿐 아니라 매력적인 실루엣을 드러낼 수 있는 무기로 활용되기 때문에 디자인에서도 신경을 썼다.
블랙·화이트의 컬러 조합은 물론 스트라이프 형태의 세련된 스타일부터 크롭탑·탱크탑·숏팬츠 등 여성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상의 뒤쪽과 앞 여밈 부분에 지퍼를 달아 옷을 입고 벗기가 수월하게 디자인했다.레글런(Raglan) 소매 스타일로도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news@fnnews.com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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