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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 위치한 쉐라톤 조선 명동, MZ세대 투숙율 80%

'힙지로' 위치한 쉐라톤 조선 명동, MZ세대 투숙율 80%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_외관

[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이 일명 ‘힙지로’로 불리는 을지로 중심에 위치하여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27일 호텔에 따르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은 지난 2020년 10월 서울 중구 저동에 오픈해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객실을 제안하며 젊은 세대의 관심을 받았다. 남산타워부터 동대문 등 서울 대표 명소들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의 다양한 핫플레이스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서다.

현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은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즐기고 싶은 25~35 연령대의 MZ세대 고객들의 투숙율이 80%를 차지할 만큼 높고 매주 주말의 경우 만실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월 기준, 외국인 투숙 비율이 60%를 달성하면서 외국인 고객 비중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한편, 호텔은 오는 10월 30일, 그랜드 오픈 2주년을 맞아 단 3일 동안 객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의 오픈 2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2를 적용해 수페리어 객실은 투숙 일자 금액의 20% 할인 된 가격으로, 3일 동안 한정 판매된다. 또 호텔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한 단 1개뿐인 객실로 을지로, 종묘, 북악산 등 주요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위트 객실 ‘을지로 스위트’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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