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은 8일 PI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3만3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높였다. 2022년 6월 5만1000원을 제시한 후 우하향세를 제시하다가 반등이다.
7일 종가는 2만3400원이다.
이민희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기는 하지만, 재고조정이 마무리되고 장기계약 증가에 따른 방열시트 매출 회복, IRA 관련 중국산 부품 기피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올해부터 배터리 절연 필름 시장 내 동사 점유율 상 승이 예상된다"며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그동안 과매도 되었던 주가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빠른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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