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친환경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네이버 환경의 날’ 캠페인 페이지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환경의 날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내 근처 제로웨이스트샵 △플라스틱 줄이는 리필스테이션 △휴양림 △둘레길 등 가볼 만한 장소를 추천해준다. 네이버 해피빈에서는 △환경의 날 기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주제의 기부가 진행된다. 네이버쇼핑에서도 ‘네이버 그린 쇼핑위크’ 기획전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친환경 브랜드 제품을 소개한다. 네이버는 건강한 지구를 향한 염원을 담은 스페셜 로고를 메인에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로고는 윤예지 작가와 협업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로고에는) 지구에서 사라지는 꿀벌, 나무, 북극곰을 표현해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동시에 환경 보호 실천을 통해 다시 웃는 지구를 만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2-06-03 10:19:16[파이낸셜뉴스] 웨스틴 조선 부산이 연말 연시를 앞두고 객실 패키지 ‘러블리 윈터(Lovely Winter)’를 14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겨울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웨스틴 조선 부산의 로고와 사랑스러운 하트 패턴이 담긴 스페셜 에디션 ‘러블리 윈터 블랭킷’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12월에 투숙하는 고객 중 선착순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러블리 윈터 포스트 카드'를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과 스위트 객실 투숙 때는 홀리데이 무드를 가득 담은 달콤한 디저트 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객실 내에는 웰컴 기프트로 프랑스 초콜릿 ‘이브 뚜리에’의 마카롱 초콜릿 세트와 베라몬테 까베르네쇼비뇽 1병으로 구성된 ‘러블리 스윗츠 세트’가 준비된다. 아름다운 해운대 오션뷰를 바라보며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의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측은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웨스틴 조선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4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호텔에서의 추억을 공유하는 ‘러블리 윈터 모먼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단 1명에게 이그제큐티브 숙박권을 제공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14 09:42:31[파이낸셜뉴스]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조니워커 블랙 오징어 게임 에디션’을 출시하고 오는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조니워커 블랙 오징어 게임 에디션’은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라벨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조니워커를 상징하는 ‘스트라이딩 맨’은 기존의 클래식한 정장 대신 '오징어 게임'을 상징하는 초록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모습으로 디자인 됐다. 보틀 상단에는 시리즈의 한글 로고가 삽입돼 있으며, 조니워커의 사선 모양 라벨에는 '오징어 게임'의 참가자 번호에서 영감을 받아 새겨진 001부터 456까지의 고유 번호도 눈길을 끈다. 특히, 국내 출시 제품에만 '오징어 게임'의 한글 로고를 적용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블랙 오징어 게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8일까지 ‘GS25 도어 투 성수’에서 진행되는 팝업에는 위스키 애호가와 '오징어 게임' 팬들을 위한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스페셜 칵테일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한정 수량 판매되는 ‘조니워커 블랙 오징어 게임 에디션’은 전국 대형 마트 및 백화점, 리쿼샵, 편의점, 스마트 오더에서 확인 및 구매할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0-28 10:00:07[파이낸셜뉴스] 형지엘리트가 스페인 명문 축구 클럽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라이선스를 활용한 패션 브랜드 '바르사(Barca)'를 론칭한다. 지난 해 FC 바르셀로나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이후 상품 개발에 매진한 결과다. 8일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바르사' 제품은 반팔, 후드, 맨투맨, 모자 등 총 18종으로, 상품 라인은 FC 바르셀로나의 상징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한 스페셜 라인과 고유의 크레스트(문양)와 로고를 활용해 클럽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클래식 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크림(KREAM)'을 통해 판매한다. 바르사는 '클럽 그 이상의 가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축구팬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구단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선보이게 됐다. 스페셜 라인 디자인으로 바르사 한글 아트웍 제품이 있다. 화이트와 블랙 2종으로 마련한 반팔 티셔츠로 응원 문구와 브랜드명을 감각적인 한글 아트웍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기존 팬들의 취향은 물론이고 '블록코어룩(blokecore-look)' 트렌드에 빠진 대중의 취향을 함께 저격하는 클래식 라인 제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바르사의 헤리티지를 담은 클래식 라인의 우븐 맨투맨 티셔츠는 클럽의 상징색인 네이비와 레드 컬러를 반반씩 배치하고 소매와 뒷면에 슬로건을 넣어 바르사 클럽의 전통성을 나타냈다. 특히 이 상품의 경우 오픈 직후 뜨거운 호응으로 인기템에 올라 빠르게 품절을 기록하며 현재 재입고, 예약 배송으로 판매중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션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굿즈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10-08 10:20:49[파이낸셜뉴스] 장충동은 묘한 동네다. 야트막한 언덕배기에 대감 부잣집 같은 저택들과 실향민들이 모여살던 좁디 좁은 벌집촌이 혼재되어 있다. 근대사를 따져 설명하자면 일제시대였던 1930년대에 조성된 신흥 고급 주택단지 지역에 한국전쟁 후 실향민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레 '소셜 믹스(Social Mix)'가 이뤄진 동네라 할 수 있다. 1960년대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자택이 들어섰고, 현대그룹의 창업주인 고 정주영 회장 역시 월남 후 이곳의 적산 가옥에 본적을 등록했다. 이 서울의 전통 부촌 한복판에 스타벅스가 10번째 스페셜 스토어 '장충라운지R점'을 열었다. 12일 개점을 앞두고 지난 11일 언론에 먼저 매장을 공개했다. '장충라운지R점'은 스타벅스가 리저브 매장 국내 도입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10번째 매장으로 서울 도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저브 전용 매장이다. 스타벅스는 특별한 장소에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더해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매장인 스페셜 스토어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1세대 토종 건축가 나상진이 지은 기업가의 저택, 서울 도심 첫 리저브 전용 매장으로 재탄생서울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 역에서 장충교회를 끼고 고급 주택가가 있는 언덕 길을 올랐다. 막다른 길에서 왼쪽으로 돌아 이윽고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끼고 다시 오른쪽 내리막길로 슬슬 내려오다 보니 왼편에 큰 저택 한 채가 보였다. 설마하며 대문 기둥 옆 나무 문패를 살피니 영문으로 '스타벅스 리저브'라고 적혀있었다. 대문으로 들어서자 세월의 흔적이 묻은 돌계단 앞에 다시금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로고와 함께 '당신의 커피 여행이 이곳에서 시작된다(Your Coffee Journey Starts Here)'는 문구가 적힌 표지석이 있었다. 방문객들을 새로운 커피 여행으로 인도해 줄 이 건물은 대선제분의 창업주 고 박세정 회장 일가가 4대에 걸쳐 살았던 집이다. 우리나라 1세대 토종 건축가로 불리는 나상진에게 의뢰해 1963년 설계하고 1965년 착공해, 1966년 6월 1일 완공됐다. 나상진은 우리나라 대표 건축가로 꼽히는 김중업, 김수근보다 한 세대 앞선 건축가로 1950~1970년대에 왕성한 활동을 했다. 한국 최초의 골프 클럽하우스였던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꿈마루를 설계했고, 광장동 워커힐호텔 본관과 후암동 성당, 과거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캠퍼스로도 쓰였던 석관동의 중앙정보부 본청사 등을 지었다. '장충라운지R점' 건물은 당대에 보기 힘든 대형 주택으로 워커힐호텔 공사 직후 나상진은 이 건물을 짓는 일에 착수했다. 공공 건물을 주로 지어왔던 나상진의 커리어 그래프에 있어서도 희귀한 포트폴리오가 더해졌다. '장충라운지R점'의 지붕은 마치 너른 들판에 산이 솟은듯한 모양새다. 하지만 대문에서 집을 우러러 보면 백색 유람선을 연상케 할 정도로 가로 선이 강조된 디자인이다. 2019년까지 대선제분 박선정 대표의 집으로 사용됐던 이 집은 한 일가의 둥지에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며 서로를 마주하고 네트워킹을 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리저브 커피를 마주하기 전, 예술적 영감을 마주하는 대기 공간'장충라운지R점'은 지하 1층 및 지상 1, 2층과 테라스 등 전체 좌석 수 180석 규모로 구성됐다. 입구의 표지석이 안내하는 화살표 방향을 따라 과거 차고지로 사용되었던 지하 공간으로 들어섰다. 본격 매장으로 들어서기 전 대기하는 공간으로 김민경, 장진화 작가의 일러스트레이터 그룹 오르빗 스튜디오(Orbit Studio)의 증강현실(AR) 작품 '한 잔의 오디세이(A Cup of Odyssey)'를 만날 수 있다. 벽화 상단의 QR코드를 휴대폰에 인식시킨 후 벽화를 다시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면 커피 원두의 재배부터 수확, 로스팅을 거쳐 한 잔의 커피가 고객에게 제공되기까지의 여정이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장충라운지R점'의 지상 1, 2층에 조성된 총 7개의 고객 공간은 라운지, 뮤직룸 등 컨셉트를 달리해 마치 각각의 독립된 방처럼 분위기를 연출했다. 1층과 연결된 야외 정원에는 좌석 40석을 설치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 스타벅스는 공간의 혼잡함을 덜기 위해 국내 매장 최초로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의 '나우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의 현장 줄서기 시스템으로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지하에서 대기를 하면 순번에 따라 매장 이용을 도와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960년대 스타일 응접실과 정원에서 사색하며 즐기는 특별한 음료와 먹거리지하 1층 대기 공간에서 계단을 타고 한 층 위로 올라오면 모던한 미드센추리 컨셉트의 공간이 펼쳐진다. 건물의 내부는 리모델링을 거쳐 스타벅스의 헤리티지가 담긴 감각적인 공간으로 재해석되었지만 과거의 흔적도 곳곳에 남아있다. 지하부터 2층까지 연결된 각진 나선형의 계단과 난간 손잡이, 샹들리에, 1층 계단 앞 응접실의 석벽과 옆방의 벽난로는 최대한 원형을 보존했다. 매장을 향해 올라가며 고개를 들어 화려한 샹들리에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재작년 방영됐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이미지가 떠오르면서 과거 60~70년대 대한민국의 경제 개발을 이끌었던 재벌가의 비밀 이야기가 흘러 나올 것 같다.1층 안쪽에서는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믹솔로지 바'가 자리잡았다. 믹솔로지는 'Mix(섞다)'와 'Technology(기술)'가 더해진 말로 주류에 다른 음료나 과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으로 즐기는 것을 뜻한다. 해외 스타벅스 로스터리에서는 이미 도입됐지만 국내에는 최초로 이 곳에 도입됐다. '믹솔로지 바'에서는 스타벅스의 대표 커피 메뉴인 에스프레소, 라떼, 콜드브루를 칵테일 음료로 개발한 '에스프레소 마티니', '라떼 위스키 마티니', '시트러스 콜드브루 마티니', '버번위스키 크림 콜드브루' 등 4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다양한 칵테일 음료를 만날 수 있다. 이날 '버번위스키 크림 콜드브루'를 시음했다. 미국 버번 위스키 시장에서 짐 빔과 '원톱'을 다투는 '에반 윌리엄스'를 활용했는데 스모키 향이 감도는 부드러운 거품이 콜드브루의 씁쓸함과 잘 어우러졌다. 고급스러운 '아이리쉬 커피'를 맛보는 느낌이었다. '화이트 모스카토 상그리아', '딸기 레몬 보드카 블렌디드' 등 믹솔로지 음료의 경우 알코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스타벅스 리저브 에스프레소 샷에 초콜릿 파우더와 프렌치 바닐라 크림, 제주팔삭 셔벗을 곁들인 음료 3종을 한데 모은 특화 음료 '에스프레소 플라이트'도 이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리저브 커피 및 믹솔로지 음료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 브레드, 샌드위치, 믹솔로지 푸드 등 12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또한 믹솔로지 바 컨셉트의 신규 상품으로 'SS 스웰 라운지 아이스버킷 2L', 'SS 스웰 라운지 쉐이커 텀블러 세트 530ml' 및 바 웨어 전문 브랜드 리델과 협업한 크리스탈 글라스 2종 등 7종의 MD를 선보였다. 눈독 들였던 미드센추리 스타일 소파, 여기서 앉아볼까유서깊은 공간과 맛있는 커피, 지하의 현대 미술 작품 외에도 '장충라운지R점'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길 요소가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양한 디자인의 의자와 테이블, 조명이다. 매장 곳곳에 놓인 가구와 조명은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백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일종의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 비코 마지스트레티가 1973년 디자인 한 '마라룽가 소파'가 1층 계단 앞 응접실 공간에 놓여있고 마리오 벨리니가 1960년대 선보인 '아만타 소파', 지안카를로 피레티가 1980년에 디자인한 '알키 사이드 체어'등 가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눈에 알아볼 소파들이 곳곳에 있다. 엔니오 키지오가 1970년에 디자인 한 '블랙 시오트 램프'와 와 루이지 마소니가 1970년대에 디자인한 '구찌니 모아나 램프'는 빈티지 오리지널 버전이 1층과 2층에 각각 놓여있다. 스타벅스 스토어컨셉기획팀 신용아 팀장은 "'장충라운지R점'에 놓여진 가구 하나 하나에도 스토리텔링을 담고 싶었다"며 "실제 1960년대에서 1980년대 사이에 제작되고 사용된 오리지널 피스와 오마주 피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해외 디자이너의 유명작품으로만 매장이 채워진 것은 아니다. 테이블들은 이예찬, 부재현 등 국내 가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소반과 조약돌의 선이 가미됐다. 스타벅스 홍성욱 점포개발담당은 "'장충라운지R점'은 국내 리저브 도입 1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매장으로 고객분들께서 스타벅스의 커피 헤리티지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했다"라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를 담은 매장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9-12 02:49:14루셈블(Loossemble)이 9월 컴백을 선언했다. 씨티디이엔엠은 12일 0시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의 커버 이미지에 이어 정오 타임 테이블을 공개, 컴백 소식을 알렸다. 새롭게 베일을 벗은 타임 테이블 이미지에 따르면 루셈블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TTY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 이에 앞서 팬들을 위한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 먼저 루셈블은 오는 14일과 15일, 그리고 17일 콘셉트 포토를 통해 'TTYL'에 대한 힌트를 건넨다. 19일엔 트랙 리스트가 베일을 벗으며 20일부터 24일까지는 앨범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트랙 프리뷰가 찾아온다. 25일과 26일에는 루셈블 멤버들의 합을 만나볼 수 있는 유닛 콘셉트 포토가, 26일과 30일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예고돼 설렘을 더한다. 31일에는 각 트랙들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그리고 발매를 하루 앞둔 9월 1일엔 스페셜 티저가 글로벌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루셈블은 앞서 공식 SNS에 새로운 로고를 공개한데 이어 컴백 타이틀곡 스포일러 이미지까지 게재하며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특히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TTYL'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얻고 있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지난해 데뷔 앨범 'Loossemble'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로 전 세계 팬들과 뜨겁게 교감했다. 루셈블은 컴백 활동 이후 오는 10월 6일 올랜도를 시작으로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씨티디이엔엠
2024-08-12 12:15:34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만들어 자신있게 내놓은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돼 큰 인기를 누린 것에 힘입어 전국 매장에 입고를 끝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전국 167곳의 르노코리아 전시장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전시차 입고를 모두 마친 가운데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다채로운 고객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를 기념해 르노 성수에서 진행하는 '익스피리언스 그랑 콜레오스(Experience Grand Koleos)'는 플레이 르노(play Renault)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르노 성수 방문 고객은 전시장에서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컬러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던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체험존도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체험존에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탑재된 3개의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커넥티비티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들을 영상을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간에 르노 성수를 방문하는 고객은 경품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100% 경품을 증정하는 캡슐 머신을 통해 르노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굿즈가 참여 고객에게 제공된다. 르노 성수 2층에는 고객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르노 브랜드 창립자인 '루이 르노'의 이름을 본뜬 '카페 루이'에서 방문 고객들은 위한 다양한 르노 브랜드 로고로 장식된 캔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25년 르노 브랜드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헤리티지 테이블도 준비돼 있다. 르노가 추구해 온 혁신 가치에 따라 5가지 색상으로 차량들을 구분해 놓은 헤리티지 테이블을 통해 누구나 쉽게 르노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도 전국 모든 전시장에 전시차량 입고를 마쳤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강인하고 견고한 디자인, 넓고 조용한 실내 공간 및 업그레이드된 안전 사양,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독보적인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한다. 하이브리드,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D 세 종류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테크노(techno) △아이코닉(iconic) 트림에 더해 르노 그룹의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에서 영감을 받은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esprit Alpine) 트림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7-28 18:33:42[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만들어 자신있게 내놓은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돼 큰 인기를 누린 것에 힘입어 전국 매장에 입고를 끝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전국 167곳의 르노코리아 전시장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전시차 입고를 모두 마친 가운데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다채로운 고객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를 기념해 르노 성수에서 진행하는 '익스피리언스 그랑 콜레오스(Experience Grand Koleos)'는 플레이 르노(play Renault)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르노 성수 방문 고객은 전시장에서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컬러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던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체험존도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체험존에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탑재된 3개의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커넥티비티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들을 영상을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르노 성수를 방문하는 고객은 경품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100% 경품을 증정하는 캡슐 머신을 통해 르노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굿즈가 참여 고객에게 제공된다. 르노 성수 2층에는 고객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르노 브랜드 창립자인 '루이 르노'의 이름을 본뜬 '카페 루이'에서 방문 고객들은 위한 다양한 르노 브랜드 로고로 장식된 캔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25년 르노 브랜드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헤리티지 테이블도 준비돼 있다. 르노가 추구해 온 혁신 가치에 따라 5가지 색상으로 차량들을 구분해 놓은 헤리티지 테이블을 통해 누구나 쉽게 르노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도 전국 모든 전시장에 전시차량 입고를 마쳤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강인하고 견고한 디자인, 넓고 조용한 실내 공간 및 업그레이드된 안전 사양,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독보적인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한다. 하이브리드,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D 세 종류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테크노(techno) △아이코닉(iconic) 트림에 더해 르노 그룹의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에서 영감을 받은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esprit Alpine) 트림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8월 중 친환경차 인증이 완료되면 9월 6일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7-28 10:27:15[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 기념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말까지로 르노 성수 방문객은 전시장에서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의 설명과 다양한 색의 신차를 만날 수 있다. 또 지난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던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체험존도 경험할 수 있다. 르노 성수 2층에는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르노 브랜드 창립자 루이 르노를 본뜬 ‘카페 루이’에서 방문객들은 르노 브랜드 로고로 장식된 캔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25년 르노 브랜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유산) 테이블도 준비했다. 르노가 추구해 온 혁신 가치에 따라 5가지 색상으로 차량들을 구분했다. 앞서 르노는 올해 6~7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전국 167곳 모든 전시장에 전시차 입고를 마쳤다"며 "8월 중 친환경차 인증이 완료되면 9월 6일 이-테크(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인도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7-28 09:25:47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가 퍼포먼스와 디자인에 있어 고급 안목을 갖춘 열정적인 골퍼들을 위해 한정판 프리미엄 컬렉션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선보인다. 이번 '블랙 에디션'은 스탠드백부터 보스턴백, 파우치, 아이언 커버세트까지 총 4종의 아이템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출시하며, 오직 한국에서만 한정된 수량으로 일부 타이틀리스트 대리점을 통해 선보인다. '블랙 에디션'은 한정판 컬렉션에 걸맞게 타이틀리스트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프리미엄한 소재, 그리고 블랙-온-블랙(Black-on-Black)으로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관에 디테일에서는 기품이 느껴지는 '조용한 럭셔리'가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이번 블랙 에디션은 소재 선택부터 남다르다. 스탠드백의 경우, 듀얼 소재 공법으로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다이아몬드 무늬의 퀼팅 스티치가 새겨진 인조가죽을 사용했으며, 각각 다른 블랙 소재를 사용해 색다른 블랙의 조화를 느껴볼 수 있다. 여기에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렌티큘러(lenticular) 기법의 타이틀리스트 로고와 파이핑 액센트, 글로시한 블랙 지퍼를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한층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클럽 분할 투입구 안감은 부드러운 감촉의 벨루어 안감을, 티 포켓 안감은 다크한 실버의 은은한 색감이 돋보이는 새틴 소재를 적용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모든 것이 디테일하고 프리미엄하게 설계했으며, 강력한 내구성의 고강도 경량 카본 파이버 레그를 장착해 높은 완성도로 비교 불가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한정판만의 프리미엄한 마감도 눈에 띈다. 다이아몬드 네임텍과 각인된 '리미티드' 문구가 소장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며, 한정판 스페셜 프리미엄한 패키지와 더스트백에 함께 포장되기 때문에 선물로도 추천한다. 이번 '블랙 에디션'에서는 스탠드백과 동일한 디자인 설계의 넉넉한 수납공간의 보스턴백과 파우치 그리고 아이언 커버 세트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전상일 기자
2024-07-10 18: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