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0# [파이낸셜뉴스] 국내 항공사들이 지난해 국제선 여객 증가로 매출을 크게 늘렸지만, 운영 효율성 지표인 좌석당 단위 매출(RASK)은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에 따른 유가 하락과 부가 서비스 강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 22일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이 공시한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항공사들의 RASK는 전년 대비 일제히 감소했다. 지난해 항공사별 RASK는 △대한항공 10.74원 △아시아나항공 9.33원 △제주항공 7.68원 △진에어 9.43원 △에어부산 10.07원 △에어서울 9.34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대한항공 3.8% △아시아나항공 6.2% △제주항공 2.5% △진에어 0.4% △에어부산 5.7% △에어서울 8.7% 감소한 수치다. RASK는 가용 좌석 1km당 평균 매출을 나타내는 항공사의 핵심 수익성 지표다. 같은 매출을 기록하더라도 RASK가 높을수록 운영 효율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국제선 운항 확대와 좌석 공급 증가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RASK 하락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유가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 비용 증가도 수익성 저하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올해는 수익성 회복을 기대할 요인이 늘고 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유가 하락과 비행시간 단축이 예상된다. 현재 항공사들은 우크라이나를 우회하며 유럽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평균 1시간 이상의 추가 비행이 발생하고 있다. 또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가 해제될 경우, 여객 및 화물 노선 복원도 가능할 전망이다. 전쟁 이전인 지난 2019년 기준 러시아를 오간 여객은 152만명, 화물은 6만t에 달했다. 항공사들은 이에 더해 수하물·기내식·좌석 업그레이드 등 부가 서비스 강화를 통해 추가 수익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국제선 여객 증가로 매출은 늘었지만, RASK는 하락했다"며 "올해는 비용 절감과 부가 서비스 강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여객 매출은 국제선 확대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항공사별 상승률은 △대한항공 8.4% △아시아나항공 8.3% △제주항공 8.8% △진에어 14.3% △에어부산 11.7% △에어서울 4.6%를 기록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3-20 16:16:04[파이낸셜뉴스]직방이 오는 4월1일부터 가상오피스 플랫폼 ‘soma’(소마)의 유료 입주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soma는 직방이 2021년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가상오피스 플랫폼으로 지금까지 기업 고객 대상 무료 베타 버전을 제공해왔다. 직방은 4월 1일부터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soma 입주 희망사를 모집하는 한편, 기존 베타 버전 입주사 대상 사무실 대여 상품 안내를 시작한다. soma 사무실의 대여비는 사무실 규모에 따라 좌석당 월간 미화 15달러에서 27달러 수준(연간 결제 기준)이며 자세한 가격은 각 입주 희망사와 구체적 협의를 통해 정해진다. soma 측은 △오프라인에서 재택근무로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 △재택근무 중이지만 커뮤니케이션 부족으로 고민하는 기업 △여러 지점의 근무자들이 협업해야 하는 기업 △급격한 규모 확장으로 사무실 이전을 고민하는 기업 △재택근무 프리랜서·계약직 직원들과 현장감 있는 소통이 필요한 기업 등에게 효율적이고 유연한 가상오피스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은 물론, 대기업, 글로벌 기업 등 기업의 크기나, 업무형태, 근무지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soma 유료 입주사에게는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 다수의 인원이 소통 가능한 ‘대형 라운지’나 자유롭게 오가며 소통할 수 있는 ‘바 테이블’ 등을 제공한다. 사내 공지 등이 가능한 대형 스크린과 디지털 사이니지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150명 이상 근무를 원하는 입주사에게는 대규모 소통에 필요한 추가 공간 디자인 및 이벤트 공간 대여권, CS 서비스 등이 포함된 서비스 패키지도 함께 제공된다. 한 번에 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벤션 홀의 단기 임대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직방 안성우 대표는 “직방 전 구성원을 포함해 soma에서 매일 출퇴근하는 입주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 기간을 거쳤기 때문에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원격근무와 오프라인 사무실의 장점을 융합한 soma가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업무 공간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3-15 11:12:53[파이낸셜뉴스] CGV가 제로베이스원의 일본 팬콘서트 ‘2024 제로베이스원 팬콘 인 재팬(2024 ZEROBASEONE FAN-CON IN JAPAN)’을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으로 구성된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데뷔 앨범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2연속 더블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고,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포함해 1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K팝 5세대 아이콘이다. '2024 제로베이스원 팬콘 인 재팬'은 오는 24일 오후 12시 30분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진행하는 제로베이스원의 일본 첫 팬콘서트다. CGV는 '2024 제로베이스원 팬콘 인 재팬' 극장 생중계를 관람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로베이스원 멤버 전원의 포토카드로 구성된 특전을 1좌석당 1세트 증정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20여 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매 오픈은 13일 오전 10시에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CGV는 지난해 4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최종회와 8월 진행한 ‘제로베이스원 팬콘서트’를 생중계한 바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3-13 08:30:03대한항공이 에어버스의 A321네오(NEO) 여객기를 추가 도입하며 올해 신형기 확보 목표의 '절반'을 넘어섰다. 대한항공은 향후 110대의 신형기를 더 들여오고 노후된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반납해 친환경 전환·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A321네오 7호기 도입을 마쳤다. 같은 달 11일 6호기를 들여온지 19일 만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올해 신형기 도입 목표의 절반을 달성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올해 3월 "미국 보잉사의 B787 6대와 유럽 에어버스사의 신형 A321네오 7대 등 총 13대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A321네오의 경우 올해 목표한 도입대수를 채웠다. A321네오는 기존 1세대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성이 15% 높아 친환경 항공기로 꼽힌다. 운항 시간은 6시간 내외로 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비행에 투입된다. 특히 대한항공이 이번에 도입한 신형 A321네오는 휴대 수하물을 보관할 수 있는 기내 선반 크기가 기존 A321네오보다 40% 커졌고,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한항공이 함께 언급한 B787도 친환경 항공기로 분류된다. 대한항공이 올해 들여온 B787-9는 같은 기종 대비 좌석당 연료 효율이 20% 높고 이산화탄소 및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20% 적다. 다만 올해 목표한 B787 6대 도입은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11월 기준 대한항공이 들여온 B787항공기는 B787-9 1대 밖에 없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기종 도입 목표를 세웠어도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비일비재하다"고 설명했다. B787-9는 최대 운항거리가 1만2000여㎞에 달하는 중장거리 항공기다. 대한항공은 장기적으로 신형기 도입과 노후기 퇴역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B787-9 10대, B787-10 20대, B737-8 30대 등 모두 110대의 신형기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A330 6대, B777-200ER 6대 등 연식이 오래된 항공기는 순차로 퇴역시켜 항공기 현대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와 A321네오 항공기 20대 추가 주문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이달 1일부터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약 7년이며 투자 금액은 4조948억원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대한항공이 지금까지 주문한 A321네오 항공기는 50대이며, 지난해 12월부터 인도 받은 대수는 총 8대다. 다만 대한항공은 환율 변동 등의 변수로 기재 도입의 변동 가능성은 있다는 입장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A321네오는 탄소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항공기"라며 "현대적 디자인, 최첨단 기술 등을 통해 승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11-05 18:27:57#OBJECT0#[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이 에어버스의 A321네오(NEO) 여객기를 추가 도입하며 올해 신형기 확보 목표의 ‘절반’을 넘어섰다. 대한항공은 향후 110대의 신형기를 더 들여오고 노후된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반납해 친환경 전환·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A321네오 7호기 도입을 마쳤다. 같은 달 11일 6호기를 들여온지 19일 만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올해 신형기 도입 목표의 절반을 달성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올해 3월 “미국 보잉사의 B787 6대와 유럽 에어버스사의 신형 A321네오 7대 등 총 13대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A321네오의 경우 올해 목표한 도입대수를 채웠다. A321네오는 기존 1세대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성이 15% 높아 친환경 항공기로 꼽힌다. 운항 시간은 6시간 내외로 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비행에 투입된다. 특히 대한항공이 이번에 도입한 신형 A321네오는 휴대 수하물을 보관할 수 있는 기내 선반 크기가 기존 A321네오보다 40% 커졌고,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한항공이 함께 언급한 B787도 친환경 항공기로 분류된다. 대한항공이 올해 들여온 B787-9는 같은 기종 대비 좌석당 연료 효율이 20% 높고 이산화탄소 및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20% 적다. 다만 올해 목표한 B787 6대 도입은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11월 기준 대한항공이 들여온 B787항공기는 B787-9 1대 밖에 없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기종 도입 목표를 세웠어도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비일비재하다”고 설명했다. B787-9는 최대 운항거리가 1만2000여㎞에 달하는 중장거리 항공기다. 대한항공은 장기적으로 신형기 도입과 노후기 퇴역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B787-9 10대, B787-10 20대, B737-8 30대 등 모두 110대의 신형기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A330 6대, B777-200ER 6대 등 연식이 오래된 항공기는 순차로 퇴역시켜 항공기 현대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와 A321네오 항공기 20대 추가 주문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이달 1일부터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약 7년이며 투자 금액은 4조948억원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대한항공이 지금까지 주문한 A321네오 항공기는 50대이며, 지난해 12월부터 인도 받은 대수는 총 8대다. 다만 대한항공은 환율 변동 등의 변수로 기재 도입의 변동 가능성은 있다는 입장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A321네오는 탄소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항공기”라며 “현대적 디자인, 최첨단 기술 등을 통해 승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11-05 10:28:10[파이낸셜뉴스] 기차 안에서 등받이를 젖힌 남성과 뒷좌석에 앉은 여성이 서로 욕설을 하며 싸워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날 한 SNS에는 기차 안 승객 두 명이 언성을 높이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남성 A씨는 등받이를 힘껏 젖히고 좌석 테이블을 꺼내 휴대전화를 올려두고 보고 있었다. 이에 불편함을 느낀 뒷자리 여성 B씨가 항의하면서 다툼이 시작됐다. B씨는 "이보세요. 지금 다른 의자들 보세요. 이렇게 뒤로 젖혔는가"라고 말을 걸었다. 그러자 A씨는 "무슨 X소리예요 아줌마"라고 대꾸했다. 막말에 화가 난 B씨는 "X소리는 무슨 X소리야. 똑바로 해!"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A씨는 "목소리 낮추세요. XXX이네 진짜 XX 욕설을 내뱉었다. 이에 B씨는 "XX 진짜 지XX이네. 네가 먼저 욕했잖아 지금. 너 지금 다른 데 의자 한 번 봐라. 너처럼 이렇게 돼 있는지. (의자) 세워라"라고 소리쳤다. B씨가 계속해서 "내가 불편하다"고 말했지만, A씨는 "난 안 불편하다. 닥치고 그냥 앉으세요. 내 돈 주고 내가 앉는 거다"라고 했다. 계속된 설전에 기차 안은 소란스러워졌고, 결국 역무원이 출동해 B씨의 좌석을 변경해 주겠다고 조치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됐다. 이 같은 의자 등받이 논쟁에 대해 한 네티즌은 "좌석 자체가 뒤로 젖힐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은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운임을 지불한 만큼 자신의 좌석에서 최대한 편하게 갈 수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반면, 반대하는 쪽에선 “등받이 조절 권리가 있다면 뒷사람도 좌석내 공간을 최대한 누릴 권리도 있다. 당연하다는 듯 뒤에 앉은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면 안된다" 주장했다” 한편, ‘도로운송차량보안규칙 제22조 좌석’을 보면 앞좌석 등받침 후면과 뒷등받침 전면의 거리는 65㎝ 이상이어야 한다고 규정한다. 프리미엄·우등 버스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좌석당 65㎝~71㎝정도의 공간이 주어지게 된다. 이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보니 등받이를 젖히는 것에 대해 앞사람은 '내 권리다', 뒷사람은 '내 공간이다'며 분쟁이 발생한다. 2015년에는 60대 남성이 비행기에서 의자를 뒤로 젖힌 앞자리 승객과 실랑이를 하던 중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는 그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10-15 10:58:03【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의 우주 관광기업 버진 갤럭틱의 주가가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버진 갤럭틱은 자사의 첫 상업용 우주비행 임무인 '갤럭틱 01'을 이달 27∼30일 진행하고 발표하면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버진 갤럭틱 주가는 전장 대비 17.08% 폭등한 4.73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주가는 장 중 한때 6달러에 근접하기도 했다. 버진 갤럭틱 주가는 전날 시간외거래에서 43.84% 급등했었다. 이같은 버진 갤럭틱의 주가 흐름은 향후 상업용 우주비행 정기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 사회가 27일 진행하는 우주비행 '갤럭틱 01'에는 이탈리아 공군과 이탈리아의 국가연구위원회 소속 3명이 탑승해 미세 중력 연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오는 8월 초 진행되는 두 번째 상업용 비행인 '갤럭틱 02'를 통해 매달 우주비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측은 '갤럭틱 02'는 민간 우주비행사들에게 특별한 우주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클 콜글레지어 버진 갤럭틱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과학 연구와 민간 비행사의 우주 여행이라는 두 가지 역동적인 상품으로 최초의 상업용 우주선을 발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버진 갤럭틱은 지난 2021년 연방 당국의 승인을 얻은 뒤 본격적인 우주비행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지난달 25일에는 상업용 우주비행을 위한 최종 시험비행을 마쳤다. 한편, 지난 2004년 설립된 버진 갤럭틱은 일반인이 우주비행을 체험하는 관광상품을 설계해 이듬해부터 한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을 판매해 왔다. 지난 10여년간 판매한 티켓은 약 800장으로, 좌석당 가격은 초기에 20만 달러(약 2억 5500만 원)였다가 지금은 45만 달러(약 5억7300만원)에 달한다. 버진 갤럭틱의 상업용 우주 비행은 모선 '이브'가 지상에서 이륙한 뒤 모선에서 분리된 우주비행선 '유니티'가 다시 음속의 속도로 우주를 향해 날아가는 방식이다. '유니티'가 우주 가장자리쯤의 고도에 도달했을 때 우주선 탑승자들은 몇 분간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지구의 곡선을 바라볼 수 있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3-06-17 10:04:31[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2022년12월10~11일, 고척스카이돔)’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압도적인 화력으로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물고기뮤직, CJ ENM에 따르면 지난 2월 17일 사전 예매 오픈 직후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지난 1일 영화가 개봉하기까지 10여 일간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팬덤의 압도적 화력을 입증했다. 개봉 전 이미 12만 명의 관객을 확보하고 시작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개봉 3주 차를 맞은 현재까지도 박스오피스 톱(TOP) 10에 랭크되며 누적 관객 수 20만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9만9000여명에 더해 17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CGV의 당일 입장 관객이 1800명으로 기록되면서, 합산 20만명을 뛰어 넘었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뜨거운 팬심에 보답하기 위해,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영시봉 상영회, 영시봉 앵콜 상영회 등 특별 상영회를 마련해 화답했다. 그중에서도 임영웅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영화까지 감상할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가 오는 25일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웅시대’가 다시 한번 들썩이는 중이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앞서 ‘영시봉 상영회’에서 중앙 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극장에서 경험하는 콘서트장의 열기를 제대로 선보였다.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진행되는 응원봉 상영회 최초로 중앙 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영시봉 앵콜 상영회’를 확정할 만큼 당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영시봉 상영회를 비롯해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관람한 많은 관객들은 "들썩이는 몸을 주체할 수 없었다" "노래를 따라 부르고 싶어서 영화 보는 내내 입술만 달싹거렸다"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다가 입을 다물었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콘서트장 못지않게, 생생하게 담아낸 영상과 오직 극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사운드, 특히 정면과 양옆까지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꽉 찬 화면 가득 선보이는 웅장함에 빠져든 관객들은 넘치는 흥을 발산할 기회를 열망했다. 뜨거운 반응 속에 이같은 기세를 이어갈 또 하나의 이벤트 ‘싱어롱 상영회’가 확정됐다. 단순히 흥 넘치는 축제의 장이 아니라, 청각 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영화 속 대사를 포함해 상황과 가사가 모두 자막으로 표출되는 ‘자막 싱어롱 상영회’로 진행된다. 영화 내용을 자막을 통해 이해하며 같이 즐길 수 있고, 제공되는 가사를 보면서 망설임 없이 따라 부를 수 있다. ‘싱어롱 상영회’를 기념해 특별한 선물도 마련됐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싱어롱 상영회’를 관람한 모든 관객에게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임영웅의 초상이 담긴 스페셜 핀버튼을 1좌석당 1개씩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25일로 확정된 ‘싱어롱 상영회’는 강릉, 광주터미널, 대구월성, 대전, 센텀시티, 수원,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전주효자 등 전국 11개 CGV 극장에서 진행된다. ‘싱어롱 상영회’의 사전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1시에 시작되며, 극장별 순차 오픈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3-17 16:10:39[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2022년 12월 10~11일, 고척스카이돔)’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드디어 개봉하면서 실시간 누적 관객수가 수직 상승세를 보였다. 1일 물고기뮤직, CJ ENM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사전 예매가 시작된 이후 개봉 당일까지 압도적으로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켜온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11만명 이상의 사전 예매 관객과 함께 개봉했다. 2월 28일 오후 5시 25분 현재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1만8666명이었다. 예매 관객수는 이날 첫 상영이 시작되면서 ‘누적 관객수’로 빠르게 이어져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국민 가수’ 임영웅의 위상을 제대로 입증했다. 극장에서 국내 개봉했던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흥행 성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임영웅은 가요계를 넘어 극장가 히어로 등극까지 예고했다. 한편, 개봉 1주차 포토카드 2종에 이은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개봉 2주차 현장 특전도 공개됐다. 앞면에는 각도에 따라 변하는 임영웅의 모습과 상단에 영화를 기념할 수 있는 타이틀이 담긴 ‘렌티큘러 티켓’이 2주차 특전으로 준비됐다. 렌티큘러 티켓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D 일반관, 스크린X관 등 상영관 구분 없이 8일부터 14일까지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관람한 전원에게 1좌석당 1매씩 선착순 증정된다. 폭발적인 사전 예매 호응에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측은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했다. 이날 오전 8시, 메인 포스터 외에 임영웅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 선보인 이 스페셜 포스터는 무대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임영웅과 그의 뒤편, 끝없이 늘어선 콘서트장의 불빛을 보여준다. ‘영웅시대와 함께한 기적의 순간들, 찬란한 순간이여 영원하라’라는 카피가 팬들의 사랑 속에 대스타가 된 임영웅의 벅찬 심정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스페셜 포스터는 CGV 스크린X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 계정에 공개되어 있다. ‘아임 더 히어로 더 파이널’ 스크린X는 전면을 포함해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3면 스크린이 선사하는 와이드한 시야로 실제 콘서트장과 같은 새로운 극장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총 14대의 스크린X 전용 카메라로 촬영돼, 압도적으로 큰 화면에 꽉 찬 영상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앵글의 임영웅을 가득 담았다. 마치 콘서트 현장의 한가운데 서있는듯 정면과 좌우 양 옆까지 가득 펼쳐진 스크린X 상영관의 영상과 웅장한 사운드가 영웅시대와 임영웅이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을 생생한 현장감있게 제공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3-01 12:38:45[파이낸셜뉴스] 전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가수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2022.12.10-11, 고척스카이돔)’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3월 1일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행사로 팬들을 찾아간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지난 1월 31일 CGV 단독 개봉 소식을 전하면서 팬덤 ‘영웅시대’는 물론, 임영웅의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들의 마음까지 이미 사로잡은 바 있다. 메인포스터 공개, 동영상 공개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2월 17일 사전 예매 오픈일까지 열흘 가량 남겨둔 가운데, 날로 뜨거워지는 기대에 부응하고자 개봉 1주 차 현장 특전 행사를 공개했다. 스크린X와 2D로 만날 수 있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공개한 개봉 1주 차 특전은 포토카드 2종으로 3월 1일부터 7일까지 포맷에 상관없이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랜덤 1종을 좌석당 1매씩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포토카드 2종에는 미공개된 임영웅의 모습과 영화를 기념하는 타이틀 로고가 담겨있을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끌어올렸다. 개봉 1주 차 현장 특전인 포토카드 2종이 일반관이나 특별관의 구분 없이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랜덤 1종 1매씩 증정된다고 공개되면서 N차 관람을 예고하는 팬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14대의 스크린X 전용 카메라를 총동원해 촬영된 스크린X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관람한다면 전면과 좌우까지 3면이 영시봉 불빛들로 가득 차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엿볼 수 있다. 이제껏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앵글로 촬영된 임영웅의 모습을 마치 공연 현장 한 가운데 서 있는 듯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개봉 1주 차 주말 3월 4일로 예고된 응원봉 상영회인 ‘영시봉 상영회’ 소식도 일부 추가 공개됐다. ‘영시봉 상영회’는 임영웅의 공식 응원봉인 ‘영시봉’을 흔들면서 마치 콘서트 현장과 같은 분위기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상영회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영등포·왕십리 3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2-10 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