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귀뚜라미가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보급 확대와 소비자들의 난방비 절감을 지원한다. 귀뚜라미는 오는 4월 10일까지 한 달간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를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지원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대표 라인업인 거꾸로 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 거꾸로 NEW 콘덴싱 P10 가스보일러를 구매하는 이들에 최대 10만원까지 친환경 지원금을 제공한다. 2023년까지 일반 소비자에게도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10만원을 지원했던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금은 지난해부터 저소득·취약계층에 한정해 지급되고 있다. 귀뚜라미 친환경 지원금 지원 이벤트를 통해 일반 가정에서도 친환경 보일러 구매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가스요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환경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후 보일러에 비해 에너지소비효율이 12% 높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보일러 한대당 연간 가스요금을 최대 44만원까지 절감 가능하다. 귀뚜라미 친환경 지원금 지원 이벤트 기간 동안 △현대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등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이들에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귀뚜라미 거꾸로 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는 일체형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를 장착해 최대 93.1% 높은 열효율과 뛰어난 내구성을 겸비했다. 순간 열교환 능력 향상으로 빠르고 풍부하게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저녹스 메탈화이버(금속 섬유) 버너 정밀한 불꽃 조절로 소량 온수도 온도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귀뚜라미 거꾸로 NEW 콘덴싱 P10 가스보일러는 거꾸로 타는 보일러를 계승하는 귀뚜라미 전통 저탕식 제품으로 온돌 난방에 최적화한 난방 성능을 보유했다. 저탕식 열교환기 내부에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해 온수 출탕이 빠르다. 화장실 2곳인 가정에서도 풍부한 온수를 동시에 공급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기환경을 보호하고 난방요금은 줄이는 친환경 보일러 보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3-10 09:11:12【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올 연말까지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2258대의 설치비를 1대당 최대 60만원씩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 가정, 사회복지시설,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등이다. 올해부터는 도시가스 미보급 지역 내 기존 연탄·화목·기름 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취약계층 가구가 인증받은 LPG 보일러로 교체할때도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보조금 신청은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시·군 환경 부서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시·군별 물량이 다르니 자세한 사항은 각 관할 시·군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이윤성 경기도 대기환경관리과장은 "친환경 보일러 사용 시 난방비가 연간 약 40만원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며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을 통해 도민 난방비 부담도 덜고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17년부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작해 2024년까지 36만9894대 설치를 지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2-13 10:22:11【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저소득층·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3억8100만원을 들여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635대를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기술산업법'에 따라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지원 대상 가구는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에 더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 가구,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로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지원됐던 일반 가정은 제외됐으며, 지원 금액은 1가구당 정부 보조금(지방비 포함) 60만 원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 가구가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한 보일러 제조·판매업체인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대성쎌틱에너시스', '알토엔대우' 드 4개사의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제조업체가 추가로 10만~20만원을 지원해 일부 자부담 없이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온라인이나 시·군 환경 부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시·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아울러 도 자체 사업으로 8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친환경 보일러(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가 어려운 저소득층이 노후 보일러 교체 시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인증받은 보일러(1종·2종)로 교체하도록 1가구당 8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범우 전남도 기후대기과장은 "친환경 보일러 교체는 에너지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큰 만큼 도민이 관심을 갖고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해 난방비도 절약하고 탄소 중립 실천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3만6458대를 지원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 1대당 질소산화물은 연간 약 87%, 일산화탄소는 71%, 이산화탄소는 19% 저감된다. 특히 열효율이 높아 연간 가스 요금을 최대 44만원 절약할 수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4-20 08:46:42귀뚜라미는 저소득·취약계층 보일러 교체비용과 난방비 부담 절감을 위해 올 상반기까지 '친환경보일러 무상설치'를 지원한다. 8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환경부에서 지정한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다. 올해부터는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 가구와 사회복지시설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대상 가구가 노후 가정용보일러를 귀뚜라미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환경부 설치 보조금 60만원에 귀뚜라미 자체 지원금을 더해 무상으로 보일러를 설치할 수 있다. 환경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후 보일러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12% 높은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보일러 1대당 연간 가스요금을 최대 44만원 절감할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고물가와 에너지요금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에너지효율이 높은 귀뚜라미 친환경보일러 설치로 난방요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나눔 사업 전개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4-04-08 18:23:0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도내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배출이 적고 난방비도 저렴한 '가정용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설치비를 가구당 60만원씩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연말까지 다자녀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1726대에 해당하는 설치 비용 총 10억358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이며 올해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사회복지시설(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온라인(에코스퀘어)으로 하거나, 관할 시·군 환경관련 부서에 방문해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이윤성 대기환경관리과장은 "노후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미세먼지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고, 난방비를 연간 약 40여만원을 줄일 수 있다"며 "올해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집중적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 지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2017년부터 가정용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시작해 2023년까지 36만8257대 설치를 지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04 09:15:35【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정에 친환경 보일러를 교체, 설치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3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6대 물량의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교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보일러 1대당 6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2자녀 이상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막내 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다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접수는 12월13일까지 선착순이며 온라인 접수 또는 환경과로 직접 방문 및 우편 접수 신청하면 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사전 문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에 지원하는 친환경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설치 시 환경표지인증이 유효한 제품으로 미세먼지 저감 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2-23 10:20:09【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전남 광양시는 대기 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올해 2000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저녹스 보일러는 초미세먼지 생성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약 80%까지 감소시킬 수 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인증을 받은 보일러이다. 기존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 절약과 대기 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 시는 올해 총 사업비 2억1500만원을 들여 친환경 보일러를 총 2000세대(일반가정 1970세대, 저소득층 가정 30세대)에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광양시민으로 지방세 체납이 없고 올해 1월 1일. 이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신규 설치 또는 교체하는 주택 소유주나 세입자이며, 1대당 일반 가정은 10만원, 저소득층 가정은 6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직접 또는 보일러 판매 대리점을 통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 신청 서류를 준비해 광양시청 환경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광양시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황광진 광양시 환경과장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 난방비를 절감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저녹스 보일러 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4386세대에 7억8500만원을 지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8-11 14:32:41【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가 가정용 난방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보일러 교체를 지원한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LNG를 사용해 난방비를 절감하고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적게 배출하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규모는 올해 일반 3500대, 저소득층 100대 등 총 3600대다. 저녹스 보일러 교체 시에는 배기가 스스로 버려지는 열을 흡수·재활용해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약 10% 높아 교체 시 최대 28%의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 또 일반 보일러에 비해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산화물(NOx)을 약 79% 적게 배출한다. 지원 대상은 주택 소유주와 주택 소유주로부터 위임을 받은 세입자다. 선정 후 저녹스보일로 교체 시 일반가구는 최대 10만원까지, 저소득층은 최대 60만원이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올해부터는 온라인(가정용 보일러 인증 시스템) 신청으로 접수 방법이 변경된다. 시스템을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보일러 대리점 업체를 통해 하면 된다. 지역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는 보일러 대리점 업체를 통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설치업체에서 설치 후 설치확인서와 설치 완료 사진 등 필요서류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30일 이내 보조금이 지급된다. 저녹스 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해 배관설치가 불가능한 장소에는 설치가 제한될 수 있어 업체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02-10 13:26:11[파이낸셜뉴스] 겨울철 난방비 대란으로 가정 내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그 대안으로 52만대에 달하는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에 대성파인텍에 장중 수혜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1일 오후 2시 35분 현재 대성파인텍은 전 거래일 대비 3.03% 오른 17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국비보조금 342억원에 지방비 지원금 228억원을 더해 모두 5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최대 52만대 교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노후화된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일반 가구는 10만원, 저소득층은 6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저소득층의 경우 자부담액을 지원하는 특정제품(경동나비엔, 귀뚜라미)으로 교체할 경우 무상 교체도 가능하다. 대성파인텍은 정밀 자동차 부품업체이지만, 이와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태양열 보일러, 심야전기 보일러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특히 친환경 에너지원인 태양열을 이용한 보일러를 포함해 온수기, 태양열 발전설비와 가정용 태양광, 심야전기 보일러, 심야전기 대체 히트펌프 등을 생산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2-01 14:35:32[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가정용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참여 신청을 다음달 6일부터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정용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은 대기 오염 물질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질소가 적게 배출되는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물량은 지난해 지원된 물량보다 1만여 대 늘어난 총 2만6804대이며, 일반 가정용 2만5718대, 저소득 가정용 1086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보일러의 신규 설치 및 노후 가정용 보일러의 교체 때 일반 가정은 대당 10만 원, 저소득층 가정은 대당 60만 원을 지원한다. 주택을 임차해 거주 중인 저소득층 가구도 교체 신청을 하면 60만 원이 지원된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부 보일러회사가 보일러 교체 비용이 6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비용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보일러 설치 전에 보일러회사 측에 사전 상담을 받아볼 것을 당부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 관할 구청 환경부서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올해 12월 8일까지이며, 예산 소진시 조기에 종료될 수도 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 또는 관할 구청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의 설치는 보조금 혜택 외에도 에너지효율이 높아 연료비가 절감돼 가정 경제에도 기여한다”며 “올해는 특히, 저소득층 세입자가 거주하는 주택의 경우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임대인도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01-27 08: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