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S일렉트릭이 일본 큐슈전력의 자회사인 큐덴코와 손잡고 일본 현지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BESS)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과 큐덴코는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조노 마사아키 큐덴코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BESS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큐덴코는 후쿠오카에 본사를 둔 큐슈전력의 전기시공 전문 자회사로 현지 최대 규모인 470메가와트(㎿)급 우쿠지마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우쿠지마 프로젝트에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변환용 변압기, 고압가스 부하개폐기 (RMU) 등 전력기기와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유일한 한국기업이다. LS일렉트릭은 BESS에 필요한 전력변환시스템(PCS), 배터리, 전력설비를 포함하는 모든 솔루션을 생산·공급한다. 한국에서 1.4기가와트시(GWh) BESS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그러면서 전력계통을 안정적이고도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BESS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과 도쿄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이 BESS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만큼 양사는 최근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포괄적 협력을 통해 사업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4-10-07 15:12:26노랑풍선은 온천과 페리 탑승, 다양한 관광 코스를 원스톱으로 즐기는 '일본 오사카&큐슈'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매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진에어 오전 출발 편으로 여유로움을 더했다. 여행 기간 종합쇼핑몰 '라라포트 후쿠오카'를 비롯해 △다자이후 텐만구 △다이쇼 시대 건축물이 즐비한 '모지코 레트로' △화려한 네온사인이 늘어선 '도톤보리' △야경이 아름다운 '고베 하버랜드' 등 오사카와 큐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특히 오사카에서 큐슈 지역으로 이동시 약 650명의 인원을 수용 가능한 '한큐 페리' 혹은 '명문대양페리'에 탑승해 푸른 바다 위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경험할 수 있다. '오사카&큐슈'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특전으로 계란&라무네, 금상 고로케, 우메가에 모찌 등 큐슈 3대 간식과 야키니쿠, 함바그&가라아게 정식, 대게 무제한&노미호다이 등 특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사카와 큐슈는 온천뿐만 아니라 여러 랜드마크를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인기 여행지"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오사카와 큐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23 16:30:52[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일본 큐슈냉장창고협의회 콜드체인 투자환경조사단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카와이 코키치 회장을 비롯한 일본 큐슈지방 콜드체인 업계 대표 및 고위급 임원진으로 구성된 큐슈냉장창고협의회 조사단은 이날 오전 부산진해경자청을 찾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현황과 투자 환경을 듣고 질의응답을 했다. 이어 부산항 신항 홍보관으로 이동해 부산항의 경쟁력에 대한 부산항만공사의 브리핑에 참가했다. 이들은 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다수의 콜드체인 물류기업 중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동원로엑스냉장과 비엘인터내셔널을 찾아 콜드체인 사업 운영에 최적화된 부산항 신항의 글로벌 연계성과 신항 배후단지의 지리적 이점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부산진해경자청에 따르면 일본의 냉동·냉장 식품시장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2022년도 기준 전년 대비 100% 이상의 생산·소비 확대를 기록했다. 이전부터 일본은 콜드체인 시장의 미래 수요 및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왔다. 2015년 세계 최초로 콜드체인 물류서비스 국제표준 제정을 추진해 2020년 콜드체인 물류서비스 규격(B2B), 소량냉장배송서비스 규격(B2C)을 발행하는 등 일본 콜드체인 물류서비스의 아시아 지역 보급 및 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세계 2위 환적항만인 부산항 신항을 포함한 항공·철도·도로의 탄탄한 세계적 물류 운송망 중심에 위치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입지에 일본 물류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도 일본 화주와 물류기업 대표로 구성된 하카타항진흥협회 항만시찰단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찾은 바 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세계적인 항만 인프라를 갖춘 경자구역임에 걸맞게 콜드체인과 복합물류로 빠르게 변화하는 물류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특히 부산진해경자청의 콜드체인 물류 유치 및 활성화 노력은 국내 농수축산품 수출의 지속 확대 원동력이 될 아주 중요한 국가 경쟁력 강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9-25 15:56:0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오는 18일 강서구 미음동 서부산 온라인 수출상담장에서 '일본 큐슈권 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화장품, 생활용품, 수산물 등 소비재와 기계부품, 조선기자재 등 산업재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역 중소기업 70개사가 참여한다. 당초 30여 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역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수출판로 확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 예상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는 참가기업과 일본 바이어를 적극적으로 매칭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상담회가 끝나도 지역기업의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존 행정교류 위주로 추진돼 온 일본도시 간 협력에서 후쿠오카를 포함한 큐슈권 전역으로 초광역경제권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11-16 10:41:41[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지역 수산업계의 비대면 마케팅을 지원하고 신규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오는 4~5일 양일간 ‘큐슈 수산분야 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화상상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일본과의 교류사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지역 기업과의 교감을 통해 시가 지역기업의 수출 판로 다변화 등을 위해 비대면 마케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하면서 마련됐다. 이번 상담회는 3일부터 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하는 부산지역 수산기업 중 전년도 수출액 2000만달러 이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후쿠오카, 기타큐슈, 시모노세키, 나가사키 등의 수산분야 바이어를 초청해 진행된다. 시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시행해 상담회의 효율성을 높이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상담회 이후에도 기업 수출 마케팅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는 18일에는 강서구 미음동에 소재한 서부산 온라인 수출상담장에서 소비재와 조선기자재 기업 등을 대상으로 ‘일본 큐슈권 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를 개최해 지역 기업의 대일 수출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러한 상담회 등을 통해 기존 행정교류 위주로 추진해오던 큐슈권과의 경제협력도 확대해 기존의 후쿠오카를 포함한 큐슈 전역으로 초광역경제권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1-11-02 10:43:36직판여행 대표기업 ㈜노랑풍선은 바람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계절인 봄 시즌을 맞이해 따뜻한 온천과 벚꽃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큐슈 봄꽃여행’ 기획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큐슈 봄꽃여행’ 기획전에서는 3월 20일경부터 시작되는 큐슈 지역의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후쿠오카, 뱃부, 유후인 3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국적기인 이스타항공 이용으로 편리하게 이동하게 되며 오전출발로 알찬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등 북큐슈의 핵심 관광지를 비롯해 가라츠 카가미야마 전망대에서 일본 3대 소나무 숲 중 하나인 니지노 마츠바라 전망 감상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의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는 기타큐슈 시라노에 식물원, 일본의 과거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고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로케이션 장소이기도 한 쇼와노마치 등의 색다른 관광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온천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전 일정 온천욕 이용이 가능해 쌓인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어 몸과 마음을 동시에 힐링 하기에 최적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노랑풍선 일본팀 관계자는 “본 기획전을 통해 큐슈가 전하는 색다른 매력과 벚꽃이 함께하는 여행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어 연인, 친구, 가족단위 여행객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8-03-07 09:05:08한파가 절정에 치닫는 올 겨울, 강추위를 피해 따뜻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특히 일상에 바쁜 직장인들의 연차에 대한 부담이 적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온천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직판여행 대표기업 ㈜노랑풍선은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큐슈 온천여행, 굿타이밍’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큐슈 온천여행, 굿타이밍’ 기획전은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 큐슈로 출발하는 상품을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설연휴와 봄방학 기간 동안 알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해 마련했다. 본 기획전의 인기상품 중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3일’ 상품은 티웨이 왕복 항공이 포함되어 있으며 온천욕과 모래찜질을 비롯해 후쿠오카,벳부,유후인 중심의 유명 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다. 얼리버드 기간은 1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예약시 일본 전통 간식인 화과자와 9인이상 예약시 일본 천연 마유비누를 증정한다. 노랑풍선 담당자는 “온천여행은 추운 겨울시즌, 남녀노소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테마여행 상품” 이라며 “그 중 큐슈는 가까운 거리로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어 온 설연휴 와 봄방학을 이용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올 겨울 힐링여행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8-01-24 11:03:41㈜노랑풍선은 추운 겨울, 따뜻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일본 ‘큐슈 힐링 료칸여행’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큐슈는 가까운 이동거리로 부담 없는 일본은 겨울이면 따뜻한 온천으로 더욱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편안함 속에서의 자유를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너랑’의 테마에 맞게 항공과 호텔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국적기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이번 여행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JR이나 버스를 이용해 만나볼 수 있는 온천마을 유후인, 구로카와, 뱃부 등 규슈를 대표하는 전통온천에서의 특색 있는 료칸 숙박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여행은 료칸에서의 1박과 비즈니스급 호텔 1박 등 총 2박3일 일정으로 구성된 실속상품으로 많은 고객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2018년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예약고객에게는 큐슈 안내책자, 돼지코, 포켓 와이파이 및 유심칩10% 할인예약 등의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노랑풍선은 ‘너랑, 나랑, 노랑’ 테마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여행취향을 고려한 맞춤여행을 제안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12-27 13:24:20오는 16일이면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다. 1년간 고생했던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의 결실을 보게 되는 이날, 수험생들은 무엇을 가장 하고 싶어 할까. 많은 수험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바로 여행이다. 입시 준비 걱정 털어버리고 그동안 '그림의 떡'이었던 여행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여행 계획부터 잡는다. 실제 여행박사가 지난해 여행박사를 통해 여행을 다녀온 수험생을 대상으로 인기 여행지를 조사해보니 총 1070여 명의 수험생들이 여행을 다녀왔으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여행지는 37.1%로 일본 오사카로 확인됐다. 그다음은 12.9%로 일본 큐슈가 2위, 11.2% 일본 도쿄가 3위로 집계됐다. 장거리 여행지 중 동유럽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의 9.5%를 차지하며 4위로 꼽혔으며 이외에도 공동 5위로 일본 홋카이도와 홍콩이, 6위는 일본 오키나와, 7위는 대만 순으로 확인됐다. 무엇보다 수험생들은 가깝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일본을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선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올해도 여행박사가 긴 시간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할인 이벤트를 연다.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10만원 이상 해외여행 상품 예약 시 5% 할인해준다. 단, 맞춤 여행 상품과 항공권, 호텔, 패스 등 단품 상품을 예약하는 경우는 할인에서 제외된다. 수험생 할인 이벤트는 현역, 반수생, 재수생, 장수생 모두 상관없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수험표 소지하고 있다면 누구나 할인받을 수 있다. 수험생 본인만 1회 적용되며, 상품 예약 시 담당자에게 수능 응시생 할인 신청과 함께 여행박사 아이디를 알려준 후 팩스 또는 문자로 수험표를 제시하면 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7-11-08 09:49:07나노 신소재 기반 위조방지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일본 큐슈에 위치한 나카츠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자사의 위·변조 방지 솔루션인 ‘엠태그(M-Tag)’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체는 일본 오이타 현 나카츠 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경영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는 공익단체로, 나노브릭은 일본 큐슈 지역의 유명 특산품인 ‘나카츠카라아게’에 엠태그를 시범 적용하기로 했다. 나카츠상공회의소는 나카츠카라아게를 시작으로 큐슈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지역특산물의 위·변조 방지 및 정품 보호를 위해 엠태그를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나카츠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나카츠카라아게는 큐슈 지역을 찾는 전 세계의 관광객이 꼭 들러 맛보는 지역의 유명 특산품”이라며 “패키지에 나노브릭의 위·변조 방지 솔루션 엠태그가 적용됨으로써 소비자가 나카츠카라아게를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인간의 건강에 직접적인 해를 입히는 식품 위·변조는 위·변조 문제 가운데서도 가장 심각한 것”이라며 “엠태그의 위조방지 및 정품인증 성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선진국 및 국가단체에서 글로벌하게 인정받고 있으며, 금번 일본 나카츠카라아게 채용을 통해 일본 지역 명품요리의 위·변조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보호하는데 도움돼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나노브릭의 엠태그는 자기장에 의해 색이 변하는 나노 신소재를 적용한 보안성 높은 위·변조방지 솔루션이다. 지난달 나노브릭은 엠태그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국 대형 전자거래업체 알리바바도 퇴출당한 국제위조방지연합(IACC)의 정식회원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가입한바 있다. 이달 15~16일 몽골에서 열리는 ‘제 11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 본회의(ASEM SUMMIT)’에서는 나노브릭의 ‘아셈태그(ASEM-Tag)’가 안전보장 정품인증 태그로 채택돼 세계 51개국 정상들이 회의 기간 동안 이용하는 식·생필품의 안전을 책임진다. 아셈태그는 엠태그를 ASEM용으로 디자인 변형한 것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6-07-06 08: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