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릉·속초·동해·삼척·양양=서백 기자】 1일 치러진 6.1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관심을 모았던 강원도 동해안권 지역인 강릉, 속초, 동해, 태백, 양양 등 5개 시·군의 시장·군수에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가 43.92%를 얻어 29.6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우영후보와 24.11%를 얻은 무소속 김한군 후보를 이겨, 강릉시장에 당선되었다.
1일 치러진 6.1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관심을 모았던 강원도 동해안권 지역인 강릉, 속초, 동해, 태백, 양양 등 5개 시·군의 시장·군수에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가 강릉시장(사진 왼쪽에서 첫번째)에,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가 속초시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에, 국민의힘 심규언 후보가 동해시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에,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가 삼척시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국민의힘 김진하 후보가 양양군수에 각각 당선됐다.
또한, 속초시장에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는 56.94%를 얻어 43.0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주대하 후보를 이겨 속초시장에 당선됐다.
또, 동해시장에 국민의힘 심규언 후보는 57.09%를 얻어 24.9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최석찬 후보와 17.91%를 얻은 무소속 심상화 후보를 이겨 동해시장에 당선됐다.
또, 삼척시장에는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가 49.12%를 얻어 46.6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후보를 이겨 삼척시장에 당선됐다.
또,양양군수에는 국민의힘 김진하 후보가 57.50%를 얻어 42.4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정중 후보를 이겨 양양군수에 당선됐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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