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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엠, GLN인터내셔널에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 'MAXY' 공급

씽크엠, GLN인터내셔널에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 'MAXY' 공급


모바일 전문기업 씽크엠(대표 서승식)은 모바일 서비스 사용성 및 성능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 ‘MAXY’를 글로벌 지급결제 네트워크사 GLN인터내셔널에 모바일 서비스 대상으로 공급 완료했다고 전했다.

‘MAXY’는 씽크엠이 지난 20여년간 기업의 모바일 생태계를 형성해 온 전문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5월에 선보인 솔루션이다.

MAXY는 기업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성과 성능을 측정하여 운영에 필요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모바일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관리자의 모바일 서비스 운영, 유지보수에 필요한 다양한 지표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씽크엠, GLN인터내셔널에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 'MAXY' 공급

해당 솔루션은 직관적인 UI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대상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성과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비교적 간단하고 쉽게 추적할 수 있어 전문 개발자는 물론 운영 담당자, 마케팅 담당자도 손쉽게 모니터링하고 사용성과 성능을 분석할 수 있다.


이번 GLN인터내셔널 공급을 통해 씽크엠은 일반적인 모바일 서비스의 모니터링을 넘어 글로벌 금융기관 간 디지털 화폐 교환 시 발생되는 다양한 시스템 환경 실시간 관제를 통해 글로벌 지급 결제 네트워크 사용자의 서비스 환경을 보호하고 전세계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가 되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MAXY 솔루션 리더 강성민 부장은 지난 지티플러스, 싸이웰시스템과의 총판 계약에 이어 금번 GLN인터내셔널 공급 성과에 대해 “정식 출시한지 2개월 만에 예상보다 빠른 사업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던 건 MAXY의 가치와 효용성, 고객의 사용 만족도가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진행 중인 주요 금융권 공급을 완료하면 모바일 모니터링 시장의 개척과 함께 선점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