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개최된 제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인천기계공고가 기관표창 금탑(1위)을 수상했다.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50개 직종의 1749명 선수가 참여하여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었으며, 인천에서는 폴리메카닉스 등 37개 직종 105명이 참여했다. 인천시 선수단은 종합 7위로 금4, 은5, 동6, 우수8 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이중 전문계고 학생선수단은 인천기계공고 단체표창(기관표창) 1위를 비롯, 학생부문 5위를 차지했다. /인천=seokjang@fnnews.com조석장기자
2008-09-30 17:04:13[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사가 보유 중인 특허 23건을 희망기업 대상 무료 나눔함으로써 민간기업의 성장을 지원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민간의 혁신 및 성장지원을 위해 지난 2022년 9월부터 시행 중인 기획재정부의 ‘민간-공공기관 협력 미활용 특허 무료 나눔 사업’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공항 건설 및 운영 과정에서 특허를 지속 발굴해 △토목 △기계(일반·BHS) △통신(IT·ICT) △관제 △보안 △전기 △건축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총 9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가 보유하는 것보다 민간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23건의 특허를 무료 나눔 대상으로 선정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특허 나눔 공고를 진행 중"이라며 "이 중 약 50%에 달하는 11건의 특허가 나눔 완료됐거나, 나눔 신청이 접수돼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나눔 완료된 특허는 ‘차량 하부 검색 장치 및 방법’, ‘배관 설비 노후도 진단장치 및 방법’ 등이다. 공사는 해당 특허가 민간기업의 현업 적용 가능성이 높아 공고 이후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절반가량이 조기 양도 완료된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특허 나눔의 주요 범위는 권리 양도, 실시권 무상허여, 기술신탁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공사는 주로 권리 무상양도, 실시권 무상허여 등의 방식으로 특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특허 무료 나눔을 원하는 경우,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IP-Market 또는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스마트 테크브릿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향후 공사는 등록 이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사 단독 특허를 나눔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공사 특허의 무료 나눔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 및 해외판로 개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하고 민간분야의 성장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6-04 13:05:17[파이낸셜뉴스] 교육부가 교육-취업-정주가 연결된 지역 완결형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10곳을 선정해 4일 발표했다. 협약형 특성화고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교는 서울 인덕과학기술고, 부산관광고, 대구 영남공고, 인천 영종국제물류고등, 대전생활과학고, 경기자동차과학고, 청주공고, 서산공고, 전북 수소에너지고, 경북기계금속고 등 10개교다. 선정된 학교는 5년간 최대 45억원을 지원 받는다. 또 지역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문과 성과관리를 함께 추진한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2026년 본격 운영 전까지 학교별로 1대1 자문단을 구성해 연합체 내 주체 간 협력모델을 더욱 체계화하고 각 학교에서 필요한 사항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교는 제출한 육성계획을 바탕으로 2025년 하반기부터 학교 혁신을 위한 학과 개편, 교원 연수, 교육과정 개발 등을 위한 준비를 거쳐,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편,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는 15개 지역 총 37개 연합체가 참여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6-04 10:41:31[파이낸셜뉴스] 유정복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인천기계공고 4·19 학생의거기념탑을 찾아 참배했다. 유 후보는 참배 후 보도자료에서 "4·19 혁명은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됐으나 최근 거대 야당의 폭거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선포 등으로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주의 위기 극복을 위해 4·19 혁명 정신을 부활시켜야 한다"며 "희생정신과 상호 존중, 관용, 배려로 이뤄진 민주주의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열들의 희생에도 분열과 혼란의 시대를 맞고 있다"면서 "국가 안정과 국민 통합을 이끌 실용적 리더십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은 1960년 4·19 혁명 당시 학교 담장을 넘어 시위에 참여해 인천지역 혁명의 불씨를 당겼다. 이를 기념해 2023년 인천기계공고 4·19 혁명기념사업회가 설립됐으며, 매년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4-19 12:39:22[파이낸셜뉴스] 코스콤, 한국남동발전, CJ대한통운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코스콤은 2025년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IT 분야에서 모집한다. 2025년 4월 28일부터 근무 가능한 자, 인사규정세칙에 따른 채용 결격사유가 없는 자면 성별, 연령, 학력, 전공 및 어학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이다. 한국남동발전은 2025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의 경우 일반, 보훈, 장애 부문에서 △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인재를 뽑으며, 경력은 기상전문가를 채용한다. 세부 모집 부문별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신입에 한함) △면접전형 △합격예정자 결정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CJ대한통운은 지역인재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P&D 운영(인천, 대구, 울산, 부산, 제주, 경기(용인·의왕·평택), 강원(동해), 경북(상주·포항), 경남(창원), 전남(영암·여수·목포)) △W&D운영(경기 여주) △O-NE 신LMD 운영(경기(광주·남양주))이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 주말 근무 및 교대 근무 가능자, OA 활용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인근 지역 거주자, 관련 업무 경험자 및 관련 전공자 또는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및 학력·경력검증 △입사 순이다. 오는 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2025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채용형 인턴)은 △신탁사업 △전략사업 △리츠 △도시재생 △재무 분야에서 모집하며, 경력은 △신탁사업 △전략사업 △리츠 △도시재생 △분양 마케팅 △신상품개발(계약직) 분야에서 채용한다. 신입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5년 졸업 예정자로, 2025년 3월부터 근무 가능한 자, 전략사업은 비즈니스 영어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부문별 3~6년 이상 관련 경력 보유자, 리츠는 관련 자격증 보유자면 지원 가능하다. 신입은 3개월 인턴근무 우수자에 대한 최종면접 실시 후 합격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신입은 오는 3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면 되며, 경력은 예정 인원 채용 완료시까지 인재풀 형태로 운영한다. SK이터닉스는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사업지원(풍력사업, 전력중개) △사업개발(풍력사업) △재생에너지 솔루션 △경영기획이다.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로, 2025년 3~5월 인턴실습 후 오는 6월 입사가 가능한 자,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SKCT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인턴근무 △종합평가 △최종합격 순이다. 12주 인턴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오는 3일까지 채용 폼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2-02 09:12:22【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올해 총 1조53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금액 1조3350억원보다 2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올해 1·4분기 지원 규모는 9190억원이며 신청은 20일부터 가능하다. 지원 자금은 이자차액보전 1조2300억원, 매출채권보험 2300억원, 협약보증지원 400억원, 구조고도화자금 350억원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분기별로 시행됐으며 높은 수요로 인해 신청 접수 20분 만에 조기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올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자금을 운용하기로 했다. 시는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인천시 산업평화대상 수상 기업, 2024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 선정기업, 지역 상품 구매 기업, 지역 연구개발(R&D) 혁신기업 등이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와 협약해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저리 특별 자금과 한전의 에너지효율화사업 보조금을 신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 절감 및 환경보호를 실현할 계획이다. 시는 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협업은행도 확대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에 지속해서 대응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경영안정 자금과 구조고도화 자금으로 구분된다. 경영안정자금은 은행금리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자차액지원, 매출채권보험, 협약보증지원으로 나뉜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외상거래 채무 불이행 시 손해 금액의 일정 부분을 보상한다. 협약보증지원은 지자체 최초로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통해 무형의 기술을 평가해 담보 능력이 미약한 기업의 자금 지원을 100% 보증한다. 구조고도화 자금은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기계구입, 공장확보, 에너지효율화 자금, 재해피해기업 위한 융자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신청은 20일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시스템인 비즈오케이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인천테크노파크 경영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올해는 자금지원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5-01-19 18:26:0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올해 총 1조53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금액 1조3350억원보다 2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올해 1·4분기 지원 규모는 9190억원이며 신청은 20일부터 가능하다. 지원 자금은 이자차액보전 1조2300억원, 매출채권보험 2300억원, 협약보증지원 400억원, 구조고도화자금 350억원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분기별로 시행됐으며 높은 수요로 인해 신청 접수 20분 만에 조기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올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자금을 운용하기로 했다. 시는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인천시 산업평화대상 수상 기업, 2024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 선정기업, 지역 상품 구매 기업, 지역 연구개발(R&D) 혁신기업 등이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와 협약해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저리 특별 자금과 한전의 에너지효율화사업 보조금을 신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 절감 및 환경보호를 실현할 계획이다. 시는 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협업은행도 확대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에 지속해서 대응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경영안정 자금과 구조고도화 자금으로 구분된다. 경영안정자금은 은행금리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자차액지원, 매출채권보험, 협약보증지원으로 나뉜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외상거래 채무 불이행 시 손해 금액의 일정 부분을 보상한다. 협약보증지원은 지자체 최초로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통해 무형의 기술을 평가해 담보 능력이 미약한 기업의 자금 지원을 100% 보증한다. 구조고도화 자금은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기계구입, 공장확보, 에너지효율화 자금, 재해피해기업 위한 융자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신청은 20일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시스템인 비즈오케이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인천테크노파크 경영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올해는 자금지원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1-19 10:50:00[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 KCC실리콘, GS엘레베이터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2025년 상반기 신입채용 포텐셜 전형을 진행한다. 2025년 2~3월 인턴 실습 및 2025년 3~4월 입사가 가능한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또는 8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인적성 전형 △1차면접 △인턴십 및 최종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KCC실리콘은 공무(기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로 기계 관련 전공자, 토익스피킹 Lv.6(130점) 이상 또는 오픽 IM 이상 또는 토익 830점 이상 성적 보유자, 전학기 평균 학점 3.0이상(4.5점 만점 기준)인 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영어회화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면접 전형 △채용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2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GS엘레베이터는 부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의 경우 △설치보수본부(리모델링영업) △생산본부(전기설계)며, 경력은 △국내사업본부(신규영업) △설치보수본부(보수영업, 리모델링영업, 수리공사PM, 유지보수자재 담당자, 유지보수 기사) △생산본부(전기설계, 출하관리, 품질관리, 구매관리)다. 세부 부문별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시 마감되는 공고로 빠른 지원이 권장된다.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빙그레는 2024년 하반기 CS 담당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고객상담 업무 경력 1년 이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소비자학 전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AI 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처우협의 △채용검진 △입사 순이다.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청오디피케이는 도미노피자 직영매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광주, 군산, 전주, 대구, 부산, 울산, 제주, 강원 원주시 지역 직영점에서 매장판매직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원동기 운전면허 이상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 전형, 면접 전형, 채용 전 교육을 거쳐 입사한다. 오는 27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지원 가능하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4-12-22 00:54:24[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와 KT텔레캅, HD현대엔진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4일 사람인에 따르면 홈플러스, KT텔레캅, HD현대엔진, 토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홈플러스는 신입 및 군간부 채용연계형 인턴을 선발한다. △Hyper 대형마트(수도권,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Express 슈퍼마켓(서울·인천, 경기서부, 경기북부, 경기남부, 충청) 부문 및 지역에서 모집한다. 2025년 1월 입사 가능한 자로, 신입은 전문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2025년 2월 또는 8월 졸업 예정자, 군간부는 부사관 경력 4~10년 또는 장교 경력 2~10년으로 최근 1년 이내 전역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턴십 3개월을 거쳐 최종 합격한다. 오는 12월 1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KT텔레캅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의 경우 △경영기획·경영지원 △마케팅·영업기획 △고객서비스 기획이며, 경력은 △법인영업 △B2C영업이다. 부문별 지원 및 우대 자격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오는 12월 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HD현대엔진은 생산기술부(공무)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학사 이상 학력 보유자로 4년 이상 경력 보유자, 토익스피킹 120점 이상 또는 오픽 IM2 이상 공인 어학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기계·전기 공학 전공자, 기계·전기·설비 기사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처우협의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12월 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토스가 ML 엔지니어를 공개 채용한다. 리서치 제외 4년 이상 ML 모델 개발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Product △ADs △검색 △OCR △Platform △LLM 중 2개의 도메인을 선택해 전형을 진행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 △최종 합격 순이다. 오는 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IT △부품·엑세서리 △마케팅 △상품기획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로, 2025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 토익 800점 이상 혹은 이와 동등한 수준의 영어실력 소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자, 일본어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접수 △1차면접 △2차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 △입사 순이다. 3개월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오는 2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4-11-24 10:50:01[파이낸셜뉴스] SGI서울보증과 DHL코리아, 보령바이오파마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4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SGI서울보증 △DHL코리아 △IBK시스템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보령바이오파마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SGI서울보증은 4급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금융일반(경영·경제·통계) △전문자격(회계사·세무사·변호사) △지방인재(경영·경제 중 택1) △취업지원(경영·경제·통계 중 택1)이다. 부문별 자격 조건 및 우대 사항이 상이하기 때문에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필기전형 △2차 필기전형 △심층면접전형 △예비소집(신체검사) △합격자 최종발표 순이다.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DHL코리아가 각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공항업무팀 △통관팀 △쿠리어(배송)이다. 공항업무팀 및 통관팀은 교대근무 가능자, 인천공항 보안구역 출입증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공항업무팀은 고졸 이상인 자, 쿠리어는 종 보통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1t 자동변속기 트럭 운전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6개월 계약직 근무 후 정규직 전환을 검토한다. 오는 9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IBK시스템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IT직무(SW개발·시스템 운영)와 일반직무(IT구매)에서 모집한다. 관련 전공자 또는 업무 수행이 가능한 학업 및 경력 보유자로 오는 9월 이전 졸업자, 내년 3월 졸업 예정자는 입사 시 정상근무가 가능하면 학력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실기전형(코딩시험) △실무면접 △임원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9월 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는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영업 △경영지원 △전기 △기계개발 △품질경영 △구매 △설치안전 △서비스구매 △설치기계조립이다. 부문별로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이상 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자 등은 우대한다. 설치안전, 서비스구매는 1년, 설치기계조립은 2년 계약직 근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검토한다. 오는 30일 오전 10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병·의원 영업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으로 경력은 5년 미만 경력자면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및 인·적성검사, 실무진면접, 임원진 면접을 거쳐 합격한다. 오는 9월 2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8-24 13: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