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산하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센터가 주관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모듈(Module) 1이 충북신용보증재단(충북신보) 경영평가 제출 자료에 포함됐다고 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충북신보는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금융사고 사전 예방 및 반부패 의식 강화를 위해 금융윤리 자격교육과 인증을 의무교육으로 도입해 전 직원의 금융 윤리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금융윤리자격인증 과정은 기본과 직무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과정에서는 금융윤리의 개념과 내부통제, 금융소비자보호법 등을 다루고 있다. 충북신보는 지난해 전 직원 대상 모듈 1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올해는 전국 신용보증재단 중 가장 앞서 모듈 2(은행·비은행 분야) 교육까지 전사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한편, 금융윤리인증센터는 내부통제 및 금융인의 윤리역량 강화, 금융공기업의 윤리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전국 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금융윤리 자격 교육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7-01 17:05:13[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산하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조직 내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강의 콘텐츠 ‘공정거래 윤리교육’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담합 및 불공정 거래행위의 이해와 예방, 규정준수와 근무태도에 관한 윤리의식을 함께 다룬다.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실천 가능한 행동강령 안내를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강의는 △담합·불공정거래의 의미와 근절 방안 △규정준수의 이해 △근무태도의 중요성 △실천 가능한 행동강령 등으로 구성된다. 조직 내 윤리의식을 강화하려는 공공기관, 금융회사, 일반 기업의 임직원 전반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금융윤리인증센터 관계자는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은 기업의 신뢰도와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강의는 금융권뿐 아니라 공공분야에서도 실무적으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윤리교육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앞으로도 윤리경영, 내부통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교육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6-12 13:27:12[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산하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온라인 강의 콘텐츠 ‘금융사기 예방 및 피해 구제제도’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메신저피싱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다양한 금융사기 유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발생 사례와 최신 사기 수법을 바탕으로 구성돼, 금융기관 종사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도 실무 및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강의는 △금융사기 주요 유형 및 수법 △사기 피해 예방 및 대처법 △대포통장 양도자 처벌 제도 △지연인출제도·예금지급 문진제도 등 금융사기 예방제도 △피해금 환급 신청 절차 △금융회사의 역할과 모범사례 등을 중심으로, 총 7개 주제로 구성됐다. 금융윤리인증센터 관계자는 “금융사기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개인과 기관 모두의 선제적 대응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누구나 금융사기 피해를 막고 구제 절차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의는 금융윤리인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할 수 있으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향후에도 금융윤리, 내부통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4-24 11:03:02[파이낸셜뉴스] 금융윤리인증센터가 카지노업계를 대상으로 한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권뿐만 아니라 비금융권에서도 강화되는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준수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윤리의식 및 법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업계 실무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카지노와 자금세탁방지 △AML 법·제도 이해 △고객신원확인(KYC) 및 의심거래보고(STR) 절차 △자금세탁 위험 평가 및 대응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가 제공하는 카지노업계 자금세탁방지제도 법정교육은 총 7강, 약 130분의 교육으로 학습하게 되며 문제풀이가 포함돼 있다. 현재 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는 자금세탁방지제도는 금융권과 카지노업계이며 두가지중 목차를 선택해 고객사 맞춤형으로 컨텐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금융윤리인증센터 관계자는 "카지노업계는 본질적으로 자금 흐름이 활발한 환경이기 때문에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철저한 이행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AML 규정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카지노업계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향후 지속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해 업계의 투명성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2-07 16:13:33[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 금융윤리인증센터가 푸본현대생명 이사회를 대상으로 금융윤리와 내부통제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금융회사 종사자의 직무 윤리의식을 함양해 금융회사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설치한 기구다. 센터는 △금융인의 윤리역량 강화 및 금융분쟁 축소 교육 △금융사고 및 금융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 △금융산업분야 금융소비자 신뢰확보를 주요 목표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보험분야의 금융윤리와 내부통제, 내부통제 실패 사례와 원인, 내부통제 강화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를 진행한 이창욱 교수는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 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김앤장 고문으로 활동중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2-05 10:04:24[파이낸셜뉴스] 금융권이 금융윤리인증센터 직무 및 법정 교육을 도입하고 있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최근 삼성생명, NH투자증권, IBK기업은행 등이 센터의 교육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산하 기관이다. ‘금융윤리자격인증’으로 금융인의 윤리 의식 시스템 마련 및 역량 함양을 도모하는 인증 업무를 주로 진행하며 각종 여타 금융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금융윤리인증센터에서 관심 받는 교육은 자금세탁과 청렴 반부패 교육이다. 모두 금융업권에서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매년 1회 이상을 필수적으로 실시 및 수강해야 한다. 자금세탁방지제도는 약 6시간 30분, 청렴 반부패 교육은 약 2시간 30분 동안 여러 회차로 구분돼 진행한다. 금융윤리인증센터 관계자는 "금융상품 방문판매를 포함,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편성해 금융 윤리 교육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0-28 14:31:28[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의 민간기구인 금융윤리인증센터가 금융회사 임직원을 위한 ‘내부고발자제도’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7일 한국금융인재개발원에 따르면 '내부고발제도'는 은행연합회 금융사고 예방지침 21조에 따라 연 2회이상 교육을 하게 되어있다. 금융회사가 사고 낸 대부분의 임직원들은 한 곳에서 장기간에 근무했던 곳이나 업무 숙달도가 높았던 것이 특징이며, 사고를 교모하게 숨겼을 경우에는 준범감시부에서 적발하기가 쉽지 않다. 금융사고 특성상 소수의 단합이 있으면 적발하기 쉽지 않다. 금융회사가 내부고발제도에 대한 교육 활용도도 낮아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센터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활성화를 추진 중에있다. 내부고발제도 교육은 총 3강, 약 2시간의 교육으로 학습하게 되며 문제풀이가 포함되어 있다. 내부고발자 제도 개관, 금융회사지배구조법 상 내부고발자 제도, 문제풀이 순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한금원이 주관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제도를 전담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금융 업권별·직무별 세분화된 교육 주제 및 금융회사 임직원의 공통 윤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교육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금융교육센터에서는 자금세탁방지제도, 청렴·반부패, 내부고발자제도, 금융인을 위한 내부통제 역량강화 교육 등 금융회사 임직원이 인지해야 할 필수 개념 및 지속가능성 있는 윤리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모두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제공된다. 동영상 이수 후 이해도를 점검하는 문제풀이까지 완료한 자에 한해 금융윤리인증센터에서 교육 수료증이 출력된다. 현재 센터에서 운영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은 은행과 비은행, 금융투자, 보험, 여신 등 금융회사는 물론 다양한 금융기관에 도입되며 금융윤리교육이 필요한 많은 기업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KB국민은행 KDB산업은행회 등이 도입을 추진해 임직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금융윤리자격인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6-07 16:20:45[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의 민간기구 금융윤리인증센터가 금융회사 임직원을 위한 ‘청렴 반부패’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반부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교육에는 청탁금지 및 이해충돌’의 주요 개념을 학습하고,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쳥렴과 국가발전 등 핵심 제도를 이해한다. 또 부패신고 사례, 공익신고 방법, 부정청탁 위반사례 등 각 법률적 해석을 근거로, 실무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도모한다. 콘텐츠는 총 11강이며, 교육 시간은 약 2시간으로 문제풀이가 포함되어 있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제도를 전담해 운영하는 기관이다. 다양한 금융 업권별·직무별 세분화된 교육 주제 및 금융회사 임직원의 공통 윤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교육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금융교육센터에서는 자금세탁방지제도 교육, 청렴·반부패 교육, 내부 고발자 제도 교육, 금융윤리 내부통제 교육 등 금융회사 임직원이 인지해야 할 필수 개념 및 윤리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모두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제공되며, 동영상 이수 후 이해도를 점검하는 문제 풀이까지 완료한 자에 한 해 금융윤리인증센터에서 교육 수료증이 출력된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5-24 17:27:28[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의 민간기구인 금융윤리인증센터가 금융회사 임직원을 위한 ‘자금세탁방지제도’ 법정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자금세탁방지제도는 대표적인 금융범죄인 자금세탁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금융회사 임직원들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법정교육이다. 해당 교육에서는 특정금융정보법, 테라자금금지법 등 각종 법령에서 정의하고 있는 자금세탁의 주요 개념을 학습하고, 고객확인의무, 고액 현금거래보고제도, 의심거래보고제도 등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핵심 제도를 이해할 수 있다. 또 최근 금융당국 동향을 파악하고, , AML 내부통제를 금융회사에 구축하기 위한 실무적 단계를 배울 수 있다. 해당 교육은 총 14강으로 구성돼있으며 총 이수 시간은 6시간 30분이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제도를 전담해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현재 다양한 금융 업권별·직무별 세분화된 교육 주제 및 금융회사 임직원의 공통 윤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교육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금융교육센터에서는 청렴·반부패 교육, 내부고발자제도 교육, 금융윤리 내부통제 교육 등 금융회사 임직원이 인지해야 할 필수 개념 및 윤리교육 등을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최근 금융윤리자격인증에 대한 금융기관과 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KB국민은행, KDB산업은행 등 다수의 금융기관들은 임직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금융윤리자격인증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17개 시, 도 지역 신용보증재단 및 저축은행중앙회, 새마을금고 등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4-30 11:57:08[파이낸셜뉴스] 금융윤리인증센터가 금융교육센터를 통해 금융회사 임직원을 위한 금융교육 서비스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금융교육센터에서 금융인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를 선별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한국금융인재개발원(한금원)이 자발적으로 설치한 민간기구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한금원이 주관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제도를 전담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금융 업권별·직무별 세분화된 교육 주제 및 금융회사 임직원의 공통 윤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교육센터'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교육센터에서는 △내부고발자 보호제도 △청렴 반부패 교육 △자금세탁방지제도 △내부통제 역량 강화 등 금융회사 임직원이 인지해야 할 필수 개념 및 지속 가능성 있는 윤리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모두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제공될 예정이며, 동영상 이수 후 이해도를 점검하는 문제풀이까지 완료한 자에 한해 교육 수료증이 출력된다. 현재 금융윤리인증센터에서 운영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은 은행, 증권, 카드 등 금융회사는 물론 지역 신용보증재단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 도입되며 금융윤리교육이 필요한 많은 기업이 주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민은행에서는 전사적 도입을 추진하여 임직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금융윤리자격인증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또한 임직원 대상 ‘금융윤리자격인증’ 취득비용을 지원하고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에는 2차수에 걸쳐 신입사원에 금융윤리자격인증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4월부터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 교육을 17개 시군구 지역 신용보증재단에게 제공한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산업에 따라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유형의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금융인을 위한 체계적인 윤리·청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3-27 11: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