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인천 소래포구축제 개막

【인천=김주식기자】인천의 대표적인 축제인 ‘인천 소래포구축제’가 7일 개막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인천 소래포구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인 소래포구와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메인무대에서는 댄스·풍물 공연, 노래자랑, 마당놀이, 음악회, 불꽃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먹거리 이벤트로는 매일 2010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의 어죽 시식회가 마련된다.

즐길거리로는 회 빨리 뜨기, 장어 이어달리기, OX 퀴즈 등의 체험행사가 준비된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