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훈이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에 출연한다.
1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이광훈은 옴니버스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프랑스 영화처럼’은 총 네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으로 2013년 영화 ‘배우는 배우다’를 연출했던 신연식 감독이 제작, 각본, 연출을 모두 맡았으며 충무로에서 활약할 새로운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고 기성 배우들의 재발견을 위한 '배우 발굴 프로젝트'로 추진 중이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프로젝트로 기획중이다.
이광훈이 출연한 두 번째 에피소드 ‘A Time to Leave’는 중년 여성이 딸들과 보내는 3일간의 이야기를 그려낸 것으로 극중 이광훈은 잘 생긴 외모와 냉철한 성격을 지닌 변호사로 중년 여성의 재산 정리를 돕는 인물을 맡았다.
현재 두번째 에피소드는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로 최근 이광훈은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사이먼 최’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번 작품까지 가세하며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발돋움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프랑스 영화처럼’을 통해 선보일 이광훈의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기대해 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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