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하루에 1명씩 14명에 일본 여행상품권 쏜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3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등 경품 이벤트 '고고(GoGo) 페스티벌‘ 행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취향저격 커리퀸 먹고(Go), 취향저격 일본 떠나고(Go)‘를 주제로 오는 9월12일까지 14일간 진행되는 고고 페스티벌은 행사기간 중 신제품인 커리퀸을 비롯해 뿌링클, 맛초킹 등 bhc치킨 메뉴 중 한마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일본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것이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치킨 구매때 첨부된 응모권 번호를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bhc 행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입력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14명(매일 1명씩)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일본 여행상품권(동반 1인 포함), 2등 50명에게는 5만원권 백화점상품권, 3등 100명에게는 1만원권 bhc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bhc 조낙붕 부사장은 “커리퀸을 비롯해 뿌링클, 맛초킹, 맵스터 등 그동안 bhc가 내놓은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이 있었기에 높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하는 다양한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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