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30일 오전 5시 50분께 부산 사하구 천마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6시 25분께 주민의 신고를 받고 1단계 대응을 발령하고 인원 90여명과 헬기 4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오전 7시 22분께 큰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중이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완진되는 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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