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분양을 앞둔 ‘GTX운정역 이지더원’이 우수한 입지여건 못지않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GTX운정역세권 랜드마크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GTX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을 다 누리는 입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이른바 ‘분상제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착한 분양가격을 선호하는 인근지역 소비자에게 이미 관심이 높았던 단지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5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379세대로, 운정 3지구에서 희소가치가 뛰어나고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GTX운정역 이지더원’은 ‘이지더원’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특화 디자인과 설계 등을 적용하고 있다. 세대간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해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한 친환경 단지로, 단지 내 산책로와 쾌적한 풍부한 조경공간,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를 선보인다. 세대당 1.91대의 주차대수 및 다수의 확장형 주차구획으로, 스트레스가 없는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각 세대별로는 전용 84㎡ 6.1미터, 120㎡타입 6m의 광폭거실로, 공간 개방감과 활용성이 좋은 혁신설계를 도입했고,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원격검침, 무인경비,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동체 감지기 등 방범시스템, CCTV와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계획됐다. 커뮤니티시설 등은 피트니스와 어린이안전승하차장, 다목적체육관, 어린이집과 주민회의실,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통팔달 교통환경은 하반기에 개통이 예정된 GTX 운정역 (예정)이 도보 5분 거리로 가깝고, GTX를 타면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0분, 삼성역까지 2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파주 GTX 운정역 상부에는 광화문광장 1.5배 크기의 랜드마크 문화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LH는 최근 관련 설계공모를 시행했으며, 총 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광장과 랜드마크 시설물, 5m이상의 대형 수목과 꽃나무, 순환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차량을 이용하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이 올해 말 개통할 전망이다. 김포~파주 구간은 내년 개통 예정이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교육과 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주변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모두 도보 통학권에 위치한 ‘트리플 학세권’이며, 아파트 바로 앞에 88,000㎡ 규모에 달하는 대형 수변공원과 근린공원 조성 (예정)으로, 퇴근 후 또는 주말 여가시간에 가족들과 여유로운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공원형 단지의 쾌적성과 1.91대의 주차장, 광폭거실 등 특화설계가 도입되면서 미래가치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라며 “분상제 아파트로 착한 분양가에 우수한 상품성에 만족하고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또 ‘GTX 운정역 이지더원’은 아파트와 함께 단지 내 상가도 동시분양에 나선다. 역세권과 학세권, 공세권에 배후수요까지 갖춘 대로변 스트리트몰로 주목받고 있고, GTX 운정역 (예정) 역세권 주변에 조성된 약 9,800세대를 배후수요로 선점할 수 있다. 단지내 상가는 전 호실이 강력한 노출효과를 확보한 1층 상가로 구성되며 초, 중, 고 밀집 상권으로 학원 최적 입점상가로, 단지 앞 조성 예정인 88,000㎡ 규모의 청룡두천 수변공원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공원 나들이객이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운정체육공원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2024-06-25 09:38:09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분위기까지 맞물리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세 매물을 찾는 수요자들의 눈길이 입주가 예정된 신축 대단지로 집중되고 있다. 입주를 앞둔 대단지의 경우 공급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축의 장점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올해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그 대상이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최근 천안에서 5년 이내 입주한 신축아파트로는 최대 규모인 3,200세대의 매머드급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 동, 전용 59~84㎡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이다. 타입별 세대 수는 ▲59㎡ 554세대 ▲75㎡ 524세대 ▲84㎡A 463세대 ▲84㎡B 499세대 ▲84㎡C 584세대 ▲84㎡D 576세대 등이다. 당 사업지는 쾌적한 주거를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평면설계와 차별화된 특화 주거상품을 큰 메리트로 갖고 있다. 이곳은 84㎡ B 타입에 5.5베이 평면구조를 도입하고, 84㎡ A•B 타입을 세대 구분형 상품으로 구성했다. 분리 세대는 기존 ‘방 1개+욕실+주방’의 원룸형 구조를 뛰어넘는 ‘거실+방+욕실+주방’의 1.5룸형으로 탄생한다. 단지 내부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남•여 독서실,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수공간, 휴게공간, 대규모 커뮤니티 광장 유아 놀이터,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또한, 초등학교 개학에 맞춰 등하교를 위한 입주민 전용 셔틀 버스 2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홈 기본 어플리케이션, 무인 택배 시스템, 주차 유도 시스템, 원 패스 시스템, 통합형 일괄 소등 스위치, 침실 네트워크 스위치 등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 입주자의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해 '베이크 아웃(BAKE-OUT)'시스템을 적용하고 친환경 마감재도 사용한다. 또한, 단지 내 판매시설에는 GDR, 골프존, 휘트니스, 필라테스를 포함한 대형 운동시설 입점이 확정됐다.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인근에 태학산과 태화산, 발장골산, 청룡산 등이 있고 풍서천도 자리하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인근 풍세일반산단에는 80여 업체에 3500여 명이 일하고 있고 풍세제2일반산업단지, 천안제6일반산업단지, LG생활건강퓨처 일반산업단지도 들어설 예정으로 일자리도 풍부하다. 풍세초, 광풍중, 호서대 아산캠퍼스도 인접해 있다.
2024-02-23 13:34:58[파이낸셜뉴스] "잘생긴 할아버지가 어딨어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 김포의 해병부대 부속 어린이집을 방문했을 때 한 어린이의 이 같은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 대표는 이날 설 연휴를 앞두고 해병대 2사단 1여단을 격려차 방문한 뒤, 해병부대 부속 청룡어린이집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와 민주당 관계자들은 어린이집 관계자와 담화를 마친 후, 요청에 따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아이들을 불러 모았다. 이때 어린이집 관계자가 "잘생긴 할아버지"라며 아이들을 안내하자, 한 아이가 이 대표를 지나치며 대뜸 물었다. "잘생긴 할아버지가 어딨어요?"..이 아이의 말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어린이집 관계자가 이 대표를 손으로 가리키며 "여기 있잖아"라고 말했지만, 이 아이는 "잘생긴 할아버지가 어디있어요?"라며 다시 한번 묻기도 했다. 이에 이 대표는 웃으며 "아저씹니다. 아저씨"라고 답했다. 이후 이 대표는 아이들과 함께 앉아 "머리 하트" 등을 외치며 사진 촬영을 이어갔다. 이때 어린이집 관계자가 "얘들아 할아버지 사랑해요!"라고 외치자, 이 대표는 "잠깐만요. 교정해 주세요. 할아버지 아닙니다. 아저씨. 이재명 아저씨"라고 재차 말해 또 한 번 웃음이 터졌다. 한편 민주당은 청룡어린이집 앞에서 총선 5호 공약으로 장병 처우 개선을 내걸었다. 공약에는 예비군 동원훈련 기간을 1년 단축하는 내용과 병사에 대한 이동통신 요금할인 비율을 20%에서 50%로 높이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당직근무비 인상, 초급 간부의 영외 거주가 가능하도록 전·월세 이자 지원 확대 등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앞서 방문한 해병대에서 장병들을 만나 "군 장병이 국가를 위해 치르는 시간에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라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것을 잊지 않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4-01-25 07:26:54[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군인·군무원 당직 근무비 인상과 예비군 동원 훈련 기간 단축 등을 골자로 한 국방 공약을 발표했다. 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김포시 청룡어린이집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장병 복지 구현’과 ‘국민 눈높이 국방 정책 추진’을 골자로 한 22대 총선 국방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대표와 이 정책위의장 등은 이날 군 장병 격려차 해병대 2사단 1여단을 찾았다. 먼저 민주당은 군인·군무원 당직 근무비(평일 2만원, 휴일 4만원)를 일반 공무원(평일 3만원, 휴일 6만원) 수준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지난해 국방 예산 증액을 통해 현역 군인·군무원 당직 근무비를 증액했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민주당은 20년 이상 장기근속 군 간부(하사 이상 군인·군무원) 처우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해 1인당 30만원씩, 격년제로 ‘밀리패스 바우처’도 지급할 계획이다. 초급 간부 전·월세 이자 지원도 확대된다. 현재 부대 내 숙소에 거주 중인 초급 간부(하사 이상)도 영외 거주가 가능토록, 민주당은 월 16만원 주택 수당과 전·월세 이자 지원 확대 시행으로 장병의 개인 주거 선택권을 넓혀 가겠다는 구상이다. 민주당은 이 밖에도 군무원도 국방부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하고, 장병 교육 여건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병 휴대 전화 요금 할인 비율도 현 20%에서 50%로 인상할 방침이다. 한편 민주당은 국민 눈높이 국방 정책 추진을 위해 예비군 동원 훈련 기간을 단축하고 장병 급여 인상폭에 맞춰 동원 훈련 보상비도 현실화할 예정이다. 현행 예비군 동원 훈련(1~4년 차) 2박 3일 훈련을 주말 산입을 통해 3박 4일로 확대한 후 동원 훈련 기간을 4년에서 3년으로 1년 단축, 동원 훈련 보상비는 16만원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표된 7개 공약 달성에 필요한 추가 재원은 약 1486억원으로, 대부분 국비 재정이고 일부(396억원)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통해 충당한다. 이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추가적인 국방 공약을 제시해 안보 정당으로서 면모를 보여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
2024-01-24 14:39:00[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광명시에 추석명절 나눔물결이 거세다. 취약계층과 한가위 풍성함을 나누려는 움직임은 각동 시민사회단체가 주도하고 있다. 이들 나눔문화는 ‘온정 바이러스’가 되어 독거노인-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돌보기에 촉매가 되고 있다.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저소득가정 105세대에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개봉중앙교회가 후원금 100만원, 청룡사는 백미 20kg 20포를 기탁했다. 철산2동 행정주민센터는 광복교회로부터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받아 저소득가정 30세대에 전달했다. 철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50여가구를 대상으로 칼갈이 서비스를 지원했다. 태풍 영향으로 흐린 날씨인데도 이른 아침부터 많은 주민이 순서를 기다리자 주민자치위원들이 야쿠르트 등 먹거리를 제공해 주민 반응이 뜨거웠다. 하안2동 시립푸른어린이집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바자회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85만원으로 마련한 추석맞이 물품(참치·햄 세트)을 하안2동 누리복지협의체에 기탁했으며 물품은 한부모가정 25가구에 전달됐다. 하안2동 누리복지협의체도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를 대상으로 김과 미역 100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하삼행복센터는 2일부터 6일까지 소외계층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위문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2009년 발족해 관내 8개 유관기관 단체장과 동장이 참여하는 하삼행복센터는 매달 단체별 후원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올해만 27회 1511세대 총 3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해 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9-08 09:21:34[의정부=강근주 기자] 의정부시가 연말을 앞두고 온기 나눔이 활발하다. 나눔 활동에는 어린이집 고사리손에서부터 지역단위 봉사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채롭다. 사랑 나눔은 기부 규모기 작지만 울림은 무척 강하다. 특히 메아리가 커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눔 활동에 나서도록 자극한다. 작은 시냇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강이 모여 바다로 나아가는 식이다. 흥선동 적십자 회룡봉사회는 28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계층을 돕고자 라면과 연탄을 후원했다. 회룡봉사회는 1993년부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후원을 지속해온 봉사회로, 올해는 평소 식사 준비가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라면 360박스와, 겨울철 도시가스가 미설치된 노인 가구에 연탄을 후원했다. 차상운 회룡봉사회장은 30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근식 흥선권역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주신 흥선동 적십자 회룡봉사회에 감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곡1동 소재 청룡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도 28일 원아와 선생님 20여명이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100일 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 청룡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아들은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이란 주제로 한 해 동안 바자회 및 모금활동을 펼쳐 성금 35만원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이성은 청룡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나눔을 직접 실천해 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아이들이 성장한 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일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은 30일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원1동 통장협의회는 28일 호원1동 100일 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호원1동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에 성금 및 맞춤형 물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홍숙자 통장협의회 회장은 30일 “작은 정성으로 우리 이웃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태 호원1동장은 “자생단체와 협심해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 역시 29일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방문해 송산2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는 2017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 행사 시 성금 및 된장·고추장 등을 기탁했고, 2018년에는 깍두기를 담가 이웃과 나누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한 바 있다. 고무중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장은 30일 “귀한 성금을 후원해준 송산2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며, 꼭 필요한 이웃에 시의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가능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가능권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돼 가능동의 저소득 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훈옥 주민자치위원장은 30일 “앞으로 많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그들의 자립을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을 전달해준 이훈옥 위원장께 감사하고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곡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백미 50포(시가 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봉용 신곡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30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가 되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보탰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태수 신곡2동장은 “쌀쌀해 지는 날씨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100일 간 사랑릴레이 운동에 동참해준 신곡2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곡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백미, 성금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다양하게 실천하고 있다. 경기북부권역 도시가스 공급사인 ㈜대륜이엔에스는 29일 의정부시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영춘 재정경제국장은 “의정부시 취약지역에 도시가스요금 감면만이 아니라 관내 저소득층에 관심을 가져준 대륜이엔에스에 감사하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륜이엔에스는 소외계층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감면 등으로 에너지복지에 동참해 오고 있으며, 최근 3년 간 의정부시 및 관내 단체에 27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의정부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 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한 ‘사랑애(愛) 김장 담금 및 나눔’행사가 22일부터 23일까지 자금동 소재 의정부신협 본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의정부신협의 임직원과 두손모아봉사단원, 의정부신협산악회 회원, 의정부신협홍보위원회 등은 이날 정성스럽게 담근 250포기의 김치를 지역 내 경로당 및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56가구에 전달됐다. 강남석 의정부신협 두손모아봉사단장은 30일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의 참여로 더욱 값진 나눔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신협은 김장 나눔 행사 이외에도, ‘에너지 없는 따뜻한 겨울 만들기-온(溫)세상 연탄 나눔 캠페인’, ‘사랑의 해피하우스 만들기’, ‘행복 시큐리티 지킴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11-30 23:59:04【천안=김원준 기자】충남 천안시는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신축 건물로 이전하며 새롭게 문을 열고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여 양육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여 ‘아이 낳기 좋은 천안, 아이로 가득한 부자 천안’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호서대학교가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육아 및 보육지원 전문기관이다. 두정동 임대건물에 있던 센터는 지난 9월말 차암동 신축 건물로 이전해 올 11월 초부터 새로운 환경에서 영유아 부모를 맞고 있다. 신축 건물은 1층에 놀이체험실을 조성해 내년 1월 개장할 예정이며, 2층에는 대강당과 세미나실을, 3층에는 장난감 도서관과 사무실을 갖췄다. 장소 이전에 따라 중단됐던 장난감, 그림책 등 대여도 재개했으며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장난감도 추가로 구비했다. 장난감 대여 사업은 영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과 도서, DVD를 선별 제공해 자녀 양육의 질을 높이고, 양육비용 부담 경감 및 영유아의 전인발달 지원을 도모하는 센터의 가정양육지원 사업이다. 장난감 대여 이용일은 화, 수, 금, 토요일이며, 차암동 센터 이전과 함께 대여 홈페이지를 별도로 구축해 대여물품의 대여 현황 및 잔여 대여물품 현황 등을 이용자들이 쉽게 확인하고 대여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대여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 사항은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이체험실 ‘얘들아, 놀자!’를 운영하고 있는 청룡점도 가정양육지원을 위한 장난감 대여실, 수유실, 상담실, 놀이터 등을 갖춰 활발히 운영 중이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 대여사업 이외에 △영유아 놀이체험실 '애들아, 놀자! 운영' △양육상담 및 발달검사 제공 △부모역량강화 교육 △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가정양육지원 사업과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과 상담 △어린이집 보육 컨설팅 △취약보육 지원 △보육교직원의 심리상담 등의 어린이집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천안시는 육아종합센터의 신축을 위해 국회의원 등과 협력으로 중앙정부에 지원을 제안하며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을 펼쳐왔다. 정정옥 센터장은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보육교직원들은 관련 정보를 제공받아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8-11-30 13:32:58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사진)은 모든 정책의 중심을 사람에 두고 있다. 그는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행정을 함으로써 좋은 관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의 정책 가운데 '행복한 복지도시 관악 만들기'가 대표적이다. 우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 지난해 민간·가정어린이집 7곳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시켰고 올해도 이 정책을 장려하기로 했다. 국·공립화와 함께 부지를 매입, 신축하면 올해도 13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이 탄생한다. 또 엄마가 원하는 시간만큼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는 시간제보육시설을 현재 2곳에서 4곳으로 늘리되 엄마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보육 교직원 인건비, 처우개선비, 365 열린어린이집과 방과 후 교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것도 유 구청장이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든 동주민센터에 복지 전문 인력 2~3명을 추가 배치해 '기다리는 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바꾸고 있다. 지난해 81억원을 들여 착공한 장애인복지관은 내년 1월 완공된다. 복지관은 장애인 재활치료, 직업훈련, 취업상담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태도는 선진화의 척도이고 관악구는 모든 정책에 장애인을 먼저 생각해 왔다"고 전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관악을 만드는 일 역시 유 구청장의 주요 사업이다. 그는 "도시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자연과 공존하며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농업 관악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관악구는 그동안 버려진 땅이나 여유 공간을 찾아냈다. 청룡산 마을텃밭, 남현동 나눔텃밭 등 7곳, 1660㎡의 자투리 텃밭이 그런 공간이다. 초등학교, 경로당, 동주민센터, 어린이집 등 29곳에서는 2472㎡ 규모의 옥상텃밭을 찾아냈다. 지난해에는 청룡산 마을텃밭에 양봉장을 설치, 250㎖ (소주병 330병)의 꿀을 채취했다. 꿀에는 '관악산 꿀벌의 선물'이라는 상표를 붙였다. 그는 옥상·자투리텃밭을 확대하고 청룡산 양봉장에 10개의 벌통을 증설할 계획이다. 삼성동 관악산 도시자연공원에는 1만5000㎡ 규모의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해 친환경 텃밭, 양봉시설, 토종씨앗을 보급하는 채종원, 주민들을 위한 소통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관악이 서울 서남권 중심으로 서는 사통팔달의 도시로 건설하는 일도 현안사업이다. 유 구청장은 "교통 환경도 중요한 복지"라며 "관악의 교통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은 경전철로, 이를 통해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착공한 신림선 경전철은 여의도에서 서울대 관악산입구를 연결해 2020년 개통한다. 신림선이 개통하면 이곳 이동시간이 40분대에서 16분으로 단축된다. 5월 완공하는 강남순환고속도로와 2021년 신봉터널까지 완공되면 남부순환로에 집중되는 교통량 분산으로 관악의 고질적인 교통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유 구청장은 "교통망이 좋아지면 지역경제발전도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기자
2016-03-07 17:02:59유종필 관악구청장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은 모든 정책의 중심을 사람에 두고 있다. 그는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행정을 함으로써 좋은 관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의 정책 가운데 '행복한 복지도시 관악 만들기'가 대표적이다. 우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 지난해 민간·가정어린이집 7곳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시켰고 올해도 이 정책을 장려하기로 했다. 국·공립화와 함께 부지를 매입, 신축하면 올해도 13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이 탄생한다. 또 엄마가 원하는 시간만큼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는 시간제보육시설을 현재 2곳에서 4곳으로 늘리되 엄마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보육 교직원 인건비, 처우개선비, 365 열린어린이집과 방과 후 교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것도 유 구청장이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든 동주민센터에 복지 전문 인력 2~3명을 추가 배치해 '기다리는 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바꾸고 있다. 지난해 81억원을 들여 착공한 장애인복지관은 내년 1월 완공된다. 복지관은 장애인 재활치료, 직업훈련, 취업상담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태도는 선진화의 척도이고 관악구는 모든 정책에 장애인을 먼저 생각해 왔다"고 전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관악을 만드는 일 역시 유 구청장의 주요 사업이다. 그는 "도시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자연과 공존하며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농업 관악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관악구는 그동안 버려진 땅이나 여유 공간을 찾아냈다. 청룡산 마을텃밭, 남현동 나눔텃밭 등 7곳, 1660㎡의 자투리 텃밭이 그런 공간이다. 초등학교, 경로당, 동주민센터, 어린이집 등 29곳에서는 2472㎡ 규모의 옥상텃밭을 찾아냈다. 지난해에는 청룡산 마을텃밭에 양봉장을 설치, 250㎖ (소주병 330병)의 꿀을 채취했다. 꿀에는 '관악산 꿀벌의 선물'이라는 상표를 붙였다.그는 옥상·자투리텃밭을 확대하고 청룡산 양봉장에 10개의 벌통을 증설할 계획이다. 삼성동 관악산 도시자연공원에는 1만5000㎡ 규모의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해 친환경 텃밭, 양봉시설, 토종씨앗을 보급하는 채종원, 주민들을 위한 소통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관악이 서울 서남권 중심으로 서는 사통팔달의 도시로 건설하는 일도 현안사업이다. 유 구청장은 "교통 환경도 중요한 복지"라며 "관악의 교통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은 경전철로, 이를 통해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착공한 신림선 경전철은 여의도에서 서울대 관악산입구를 연결해 2020년 개통한다. 신림선이 개통하면 이곳 이동시간이 40분대에서 16분으로 단축된다. 관악지역에 5개역이 설치되고 지하철 1·2·7·9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또 경전철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서부선(새절~서울대입구) 등이 연결되면 관악은 도시철도 중심의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게 된다. 5월 완공하는 강남순환고속도로와 2021년 신봉터널까지 완공되면 남부순환로에 집중되는 교통량 분산으로 관악의 고질적인 교통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유 구청장은 "교통망이 좋아지면 지역경제발전도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기자
2016-03-07 15:45:55㈜서한이 대구수목원옆 마지막 도심속 공영택지 대곡2지구에 ‘수목원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를 6월 26일(금)에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수년간 대구아파트분양시장을 주도했던 대구혁신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등 신도시 아파트공급이 사실상 마무리되고 2015년 대구분양시장이 도심재개발·재건축 중심으로 재편되었다. 수목원 서한이다음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달서구 대곡에서 풍성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공영택지인데다 지난해 대구테크노폴리스 직통도로와 4차순환선이 개통하면서 대구의 동서를 잇는 교통허브로 입지가치가 상승했다. 게다가 최근 수년간 전용 84㎡이하 단지만 분양함으로써 중대형 아파트의 신규아파트 희소성이 높아진 가운데 수목원 서한이다음이 총 세대수의 68%를 전용 99㎡, 101㎡로 구성해 인근 오래된 중대형 아파트 수요자의 새집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대구의 각 은행들은 “청약통장 예치금을 400만원으로 증액하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는 수 년 동안 건설사들이 중소형 평형만 분양해 왔기 때문에, 지역내 1순위자가 전용 84㎡이하만 청약 가능한 250만원 청약통장 가입자가 많아 수목원 서한이다음 전용 99㎡, 101㎡타입에 1순위로 청약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청약예치금이 250만원인 1순위자가 전용 99㎡, 101㎡에 청약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약예치금을 400만원으로 증액해야 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사람은 최초 주택규모 선택후 수시변경이 가능하므로 차액 납입 후 청약가입은행을 방문하여 규모변경 하면 된다. 국민은행 가입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 그 외 은행 가입자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도 규모변경이 가능하다. 청약예금통장 가입자도 청약가입은행을 방문하면 주택규모 수시변경이 가능하다. 청약부금, 청약저축통장 가입자는 예치금액 충족시 청약가입은행을 방문하여 청약예금으로 전환하고 규모변경을 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가입자가 최초로 규모를 선택할 경우, 청약신청 당일에 규모선택이 가능하지만, 주택규모를 이미 선택한 가입자가 규모를 변경할 경우, 입주자모집 공고일 전일까지 변경하여야 한다. 은행관계자는 “개인마다 가입한 통장종류가 다르고 증액시점이 다르므로, 7~8년만에 찾아온 중대형 신청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통장과 신분증을 가지고 가입은행을 방문해 미리 상담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분양을 맡은 (주)대영레데코 박재현 팀장은 “최근 수년간 전용 84㎡이하 단지만 분양해 중대형평형의 대기수요자가 기대이상”이라고 말하고 “하루 수백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중대형평형에 대한 문의가 절반에 가까우며, 최근 분양한 다른 단지와는 달리 실제로 새 아파트로 갈아타거나 평형을 키워가려고 계획하는 실수요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수목원 서한이다음은 프리미엄이 입증된 도심공영택지 첫 분양에다 대구수목원과 청룡산을 내집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도심숲세권으로, 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중상층들의 관심이 더 크다. 특히, 희소성 높은 중대형 명품 대단지로 필로티설계, 남향중심 단지배치, 판상형 설계로 건폐율 17.8%의 힐링단지로 조성된다. 에너지절감형으로 인기 높은 지역난방시스템이 적용되며, 별동 어린이집, 고급화된 대형 피트니스센터 등 중대형중심단지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로 생활은 높게, 생활비는 낮게, 고품격 삶을 누릴 수 있다.특히, 4~5Bay 설계로 대형평형의 와이드감을 살려낸 수목원 서한이다음 99㎡, 101㎡ 타입은 발코니확장면적을 포함한 실 사용면적이 150㎡~151.35㎡(구 45평)까지 넓어져, 인근 대곡 사계절타운의 142㎡(구 43평) 보다 최고 2평 정도 더 넓은 것으로 나타나 인근지역 중대형평형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서한은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741번지 일원 대곡2지구 C1블록에 전용 74㎡, 84㎡, 99㎡, 101㎡ 849세대 모델하우스를 6월 26일(금)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수목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택청약통장 6개월 이상 납부하고 총금액 400만원 이상이면 74㎡, 84㎡, 99㎡, 101㎡ 어느 타입이나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주택청약통장 총금액 250만원일 경우 74㎡, 84㎡만 청약가능하다. 분양문의: 053-656-4800
2015-06-22 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