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과 열애설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가수 아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청순 글래머 매력을 뽐냈다.
앞선 1일 TV리포트는 손호영과 아미의 열애 보도에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커플 셀카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손호영과 아미는 나란히 누워 얼굴 팩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거나, 서로 머리를 맞댄 채 입술을 쭉 내밀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매체는 "같은 소속사에서 만난 두 사람은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지난해 손호영이 힘든 시간을 보냈을 당시 아미가 곁에서 위로해주며 힘이 되어주면서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또 다른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지난달 12일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상복합 단지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손호영은 시종일관 아미를 챙기며 배려했고, 두 사람 사이에서는 미소가 끊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손호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며 "운동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지인들과 모임에서 같은 볼링 팀에 속해 있다. 같이 활동하고 운동하는 장소가 같은 것 뿐"으로 일축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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